바쁘신 와중에 소식 전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눈물이 날려구 해요 ..ㅋㅋㅋ
전 쌍둥이 엄마인데요 정말 너무 궁금했거든요 오늘만 해도 열번은 더 봤을거예요
첫날 연극을 했나 봐요 순범이가 가장 좋아하는 거라 첫날 부터 얼마나 시끄러웠을지 상상이 가요. 처음에 부끄럼 많이 타는 도윤이는 보기만 했을 것 같구, 아닌가..
아이들의 몸짓 마다에 마음을 써주시는 선생님들이 열 다섯분이나 계시니 아무리 추워도 안심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내일 또 써 주실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