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수준으로 보아서는 계자 '아이'다만 어쩌냐, 계자는 자리가 없고, 뭐 인심 써서 새끼일꾼으로 붙여줄래도 이번에는 새끼일꾼이 각 일정마다 무려 열이 넘게 신청을 해서 지금 선발해야할 판이니 그 자리는 더욱 아니 되겠고 (일정마다 넷이면 족할 테니), 에이, 할 수 없다, 품앗이샘 해라.
고맙다. 품앗이 손이 많이 부족타. 온다니 마음 든든하다. 8월 2일 미리모임에 나타나면 된다. 그런데, 일 하나 덜어다고. 이메일(mulggo2004@hanmail.net)로 참석 계자, 이름, 학교, 사는 곳, 연락번호 적어 보내다고. 보고싶으이...
그런데 나는 왜 늘 너보다 강명혜님(기억이 맞더냐?)이 더 그립다냐...
참, 희정샘은 공동체식구 자리를 떠난 지 오래고 상범샘은 휴직 중이다. 그리하야, 나, 많이 바쁘지. 주말에도 한 번씩 다녀가고 하여라, 여자 친구 손 붙잡고. 여 와서 일해보면 그 됨됨이를 알 수 있거든.(하하)
오랜만........ 어색했던..기표 ㅋㅋㅋ
무튼..... 여름에 보자~~ ㅋㅋㅋ
난 3계자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