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와 예나는 잘있는지

조회 수 1093 추천 수 0 2007.08.14 20:26:00
근래소식이 있을지 몰라 들렀다가 자취남깁니다. 경호와 예나는 잘있는지 걱정이지만 잘하고 있을거라 믿는수밖에는 방법이 없지요. 경호는 화장실을 제대로 쓰고 있는지 걱정이군요. 잘놀고 씩씩하게 돌아오기 바랍니다.

최지윤

2007.08.14 00:00:00
*.155.246.137

경호랑 예나 정말 잘있어요!
걱정 안하셔두 될꺼에요^^

강국진

2007.08.15 00:00:00
*.155.246.137

최지윤/선생님이신가요? 소식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김희정

2007.08.15 00:00:00
*.155.246.137

여기 화장실은 무늬만 양식인 재래식 화장실이에요. 시스템은 다르지만 모양은 같아서 경호의 화장실 사용은 아무 문제가 없답니다. 유네스코 학생들이 와서 함께 활동하는데 일본 사람도 둘이나 있어서 경호는 아주 신이 났어요. 일본어로 얘기할 때 목소리가 더 크네요. 밥도 먹을 수 있는 반찬은 아주 적지만 남기지 않고 깨끗이 다 먹어치우는 등 기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예나는 너무 재미있어서 아주 정신이 없구요, 벌써 단짝 친구도 만든 모양이구요. 이러다가 해마다 오겠다고 떼를 쓰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 아무 걱정 말고 아빠도 잘 지내세요.

석경이

2007.09.28 00:00:00
*.155.246.137

예나 보고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3358
3564 그립다/// [7] 김소연 2007-08-24 1400
3563 07여름 계절 자유학교 사진 올렸습니다. 물꼬 2007-08-23 1029
3562 행복예감 보구.. 박재효 2007-08-23 928
3561 ^ㅡ^ [1] 용주 2007-08-21 979
3560 샘님들 안녕하세요! [5] 송동희 2007-08-20 1168
3559 절대오지마세요 [9] ㅇㅇㅇ 2007-08-20 1641
3558 아쉽다. 아쉽다 ^^ [2] 정지영 2007-08-17 1222
3557 잘도착했습니다....... [2] 김정희 2007-08-17 1004
3556 사랑하는 소연이, 준혁이 [1] 상우 2007-08-16 1105
3555 새끼일꾼 되고 싶다네여.^^ [4] 은결맘 2007-08-16 1092
3554 예쁜 아들 형준아 [1] 송동희 2007-08-16 1185
3553 잘 지내는지 넘 궁금해요.. [2] 재은수민맘 2007-08-15 922
3552 수원에서... 이상훈어머니 2007-08-15 986
3551 서울도착했습니다아 [9] 최지윤 2007-08-14 1051
» 경호와 예나는 잘있는지 [4] 강국진 2007-08-14 1093
3549 막내아들 임형준 송동희 2007-08-14 1126
3548 무소식이 희소식이겠지요.... 동규맘 2007-08-14 1022
3547 잘 도착했어요~~ [8] 이세인 2007-08-13 989
3546 잘 도착했습니다. [2] 장선진 2007-08-12 945
3545 [답글] 120번째 계자, 혜린이와 지수가.. [1] 하승호 2007-08-10 104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