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되지 안은 산과 계곡,예쁜 어린싹,새소리들이 어우러지던 산골짝에
예쁜 맘으로 모두에게 봉사하는 교장선생님과 봉사자님들이 넘 대견했어요
오랜만에, 어릴적 뛰어놀던 고향에 다녀온것같은, 저 안에 숨어있던 추억들을
꺼내볼수 있었던,아주 좋은 경험 이었습니다...
일찍 와야하는 사정에 아쉬움이 남네요^^*
그 이른 새벽에 잠도 모자랄텐데 우리들 먹여 보내려고 끓여주던떡국 맛났습니다
우리가 준것보다 받은것이 더 많은것같네요!
저!할머니 도령ㅎ ㅎ
그냥 있을수 없어서 몇자 남겨요,
그런 기회가 또오려나?
넘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도 챙기면서 일하세요!
좋은 경험 오래오래 간직할께요.
물꼬 왓팅!!!!!!!!!!!!!!!!!
늦은 인사입니다.
그 도령 어찌나 품위있던지 기억 오래이지요.
그 떡국 무엇이어서 이런 찬사를 다 받고...
고맙습니다.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