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동안 실습이 있었어요
이제 졸업할 일만 남았지요.
시원하기도 하구요
졸업하려니 답답하기도 해요.
아직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거든요.
예전엔 그냥 이 일을 하면 되겠다 싶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해야할까? 하는 고민이 생기나봐요..
조금씩 준비해야겠지요.
천천히..
다들 보고싶어요.
서늘한 영동도 그리워요.
계자가 뿅하고 날아갔다니 아쉽네요.
겨울엔 하겠지요?
그리고 저도 가겠지요?
그 때 뵈요..
그리운 마음 꼭 싸매고 있다
그 날 다 풀어 놓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