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내요....

조회 수 920 추천 수 0 2004.11.15 19:38:00
몇일전 비가 오고 나더니...기온이 급속도로 떨어지내요.

몇일전 올라온 입학 안내서를 작성(급한 마음에 15일 이전에 보냈더라구요...보내고 나서야 알았답니다.^^)해서 보내고 나니...마음이 더 무겁습니다.
쌍둥이는 이미 물꼬의 한 식구인양 말하는데...
제가 아직 입학을 득하기도 전에 아이들의 마음만 물꼬에 보내버린것은 아닌지 조금 걱정스럽습니다.

날이 추워지니 TV에서 보았던 아이들의 모습이 선해서 몇 자 남깁니다.
햇볕을 많이 보고, 맑은 공기 속에서 살아서 건강하게 지내리라 생각되지만, 비슷한 또래들을 둔 엄마로서 꼭 제 가족을 염려하는 마음이 드네요.
올 겨울은 독감이 유행이라하더니...인천에서 독감 환자가 발생됐다는 뉴스를 접했거든요.
아이들..선생님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2616
284 저이제막 도착했네요~!! [3] 김진주 2008-08-08 920
283 도착했습니다. [4] 무열 2008-01-21 920
282 글쓰기 됩니다 물꼬 2006-09-27 920
281 물구나무서서 스무나흘을 보내며 [3] 옥영경 2005-12-01 920
280 찔레꽃방학 17 file [1] 도형빠 2004-05-31 920
279 찔레꽃방학 9 file [2] 도형빠 2004-05-31 920
278 TV 잘 보았습니다. 천유상 2004-05-05 920
277 섭섭해요 [1] 영환, 희영 엄마 2004-04-23 920
276 숙제 : 편안한 마음으로 집에오다. [1] 채은규경네 2004-04-22 920
275 옥선생님~ [2] 진아현아 2004-03-18 920
274 서울 마포지역 도시형 대안학교 (가칭)성미산학교 설명회에 초대합니다. 성미산학교 2004-03-16 920
273 애새끼 문제로 들살이 가족 번개 모임 [7] 정근이아빠 2004-02-17 920
272 [답글] 함께 호숫가에 간 여행, 고마웠습니다 [1] 옥영경 2004-02-09 920
271 한데모임은 만병통치인듯 [3] 호준엄마 2004-02-01 920
270 디디어 다썼다!!!!!^__________^γ [10] 기표샘 2003-08-19 920
269 옥영경 선생님, 돌아오셨습니다. [3] 신상범 2003-08-01 920
268 편지좀잘 [1] 최창혁 2003-06-03 920
267 시카고의 마지막 통신 [1] 옥영경 2003-05-23 920
266 안녕하세요* [2] 이희수 2003-05-10 920
265 새새새샘! 운지...;; 2003-01-24 92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