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조회 수 1047 추천 수 0 2004.05.06 11:11:00
방송보고 가고 싶다는 마음이 어찌나 들던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지난 계절학교때 같이 갔던 아이들도 많고.

채규랑 하다는 여전히 많이 싸우는 것 같고,

곰사냥 볼때는 지난번 생각이 나서 참 많이 웃었습니다.

승진이의 "곰탕!"이라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도 한시간 가지고는 택도 없다는 생각이...;;

문 여는날 못 갔던건 두고두고 후회 되더라구요.

포도밭이며, 기숙사(?)며 신발장 앞에 지붕이며...

그 동안 또 뭔가 많이 바꿨더라구요.

옥샘, 상범샘, 희정샘, 열택샘...잘 지내시는 것 같아 좋았고요,

학교 문 여는데 도와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림니다-

에...또 횡설수설이네...;;

그럼 여름에 만나요~

추신: 새벽 12시에 짜장면 먹는 모습을 내보낸건 너무 잔인한 것 같아요-_-;

운지님,ㅋ

2004.05.07 00:00:00
*.155.246.137

ㅋㅋ 무열이,ㅋ 너도 봤구나,ㅋ

무열.

2004.05.08 00:00:00
*.155.246.137

그거 보다가 짜장면 먹는 모습보고
쓰러져서 새벽한시에 나가서
뭐 사먹고 왔다는거 아니냐...;;
아, 그리고 님자는 빼는게 어때...
상당히 기표틱한걸.

sUmiN

2004.05.15 00:00:00
*.155.246.137

기표틱이 얼마나 심한 욕인지 잊은거냐, _-_

무열.

2004.05.16 00:00:00
*.155.246.137

그 정도로 심각한 문제라 이거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6020
5724 고맙습니다. [4] 윤혜정 2016-08-14 4158
5723 잘 도착했습니다~~ [2] 박윤실 2023-08-12 4156
5722 며칠 안온사이에.. 혜이니 2001-03-09 4148
5721 잔잔하게 좋았던 시간들 [1] 휘령 2020-06-28 4138
5720 오랜만이었습니다. [3] 민교 2020-04-26 4113
5719 저를소개합니다 [1] 박세나 2012-07-11 4113
5718 큰뫼의 농사 이야기 11 (들깨씨를 뿌립시다.) 나령 빠 2004-04-09 4104
5717 새해맞이 예(禮) 물꼬 2013-01-02 4097
5716 메리 크리스마스 ^^* imagefile [1] 희중 2012-12-25 4097
5715 마무리 글 [3] 현택 2016-08-13 4095
5714 금방 나한테 욕했음니콰? [8] 초코쿠키 2012-01-24 4095
5713 옥샘과 설악산행을 함께하며 - 신혜 물꼬 2021-10-09 4082
5712 물꼬 첫돌잔치에서 만난 물꼬 아이들 imagemovie [7] 해달뫼 2005-04-22 4075
5711 잘 다녀왔습니다! [1] 류옥하다 2019-05-27 4070
5710 잘 도착했습니다! [2] 성ㅂㅣㄴ 2021-12-27 4067
5709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21-12-26 4065
5708 잘 도착했습니다! [3] 옥지혜 2016-08-14 4061
5707 물꼬에 이틀먼저 입성했습니다 [1] 이건호 2020-01-10 4048
5706 Re..방가~방가~방가~ 경옥인데요... 2001-03-12 4031
5705 166계자 사진 올렸습니다. 류옥하다 2020-09-13 402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