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어른학교를 마치고..

조회 수 4274 추천 수 0 2022.03.23 22:14:28


2월 어른의 학교 2박 3일 일정에서 막 돌아온 것만 같은데

벌써 한 달이 지났더군요.


다들 무탈하신지요. 

저는 개학 하고 벌써 두 달이 지났습니다.

이제 이번 학기도 끝나가네요.


정신 없이 살다 보면,

사유 없이 흘러 흘러 살게 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물꼬에서의 몸 쓰임과, 실타래 시간들은

새로운 자극과 반성의 시간들이 됩니다.


그 곳이 평온하길 바랍니다.

각자의 삶을 우직히 살다 또 헤쳐 모입시다. 


류옥하다. 



물꼬

2022.03.24 07:20:12
*.33.52.58

개학하고 바쁜 실습 가운데도 남긴 인사에 감사요:)

우리 건강하기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4333
164 오는 길에 졸았습니다. [2] 예린엄마 2004-03-14 924
163 마음으로부터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1] 혜린이네 2004-01-20 924
162 몹시 답답했었어요 [2] 한대석 2004-01-06 924
161 옥영경 선생님, 돌아오셨습니다. [3] 신상범 2003-08-01 924
160 시카고의 마지막 통신 [1] 옥영경 2003-05-23 924
159 모꼬지 갔다 와서... [1] 민우비누 2003-03-02 924
158 발렌타인 데이 잘 보내› 이재서 2003-02-14 924
157 Re..보고픔..그리움.. 새끼일꾼 2003-01-27 924
156 미리모임 일정 안내를 부탁드립니다. 지 현 2002-12-27 924
155 Re..그러네.. 상범 2002-12-23 924
154 Re..클릭하믄 바보~ 색기형석 2002-07-14 924
153 음...몽당계자 사진은 어디로 간것인가요? 샘들에게 있나요? [4] 성재 2010-11-27 923
152 희중샘, 사진이... [1] 물꼬 2009-08-31 923
151 태석샘 소식 좀...... [3] 류옥하다 2008-10-15 923
150 신나게 밟아 주었습니다. [3] 도형아빠 2004-03-21 923
149 편지좀잘 [1] 최창혁 2003-06-03 923
148 *^^* [4] 운지. 2003-04-14 923
147 Re..보고픔..그리움.. 새끼일꾼 2003-01-27 923
146 상범샘 보세용!! 민우비누 2002-09-10 923
145 새 논두렁 최승희님께 물꼬 2009-08-11 92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