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홈페이지 접속 장애 사과드립니다.

조회 수 983 추천 수 0 2004.05.06 04:38:00
---------------------------------------
접속장애에 대한 두번째 공지글
---------------------------------------

오늘도 홈페이지 접속장애가 있었습니다.
오늘자 트래픽 분석은 내일 가능하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은 조금 지나야 할 것 같습니다.

물꼬 홈페이지는 보통 일일 1만회 클릭(첫 접속포함)에 200 페이지 정도 페이지뷰가 있는데요. 어제 새벽에는 5만회 클릭에 300페이지도 페이지뷰가 있었습니다. 클릭(hit)에 비해 페이지뷰가 너무 저조했기 때문에 아마도 방송 직후 접속하셨던 분들도 홈페이지 내용을 제대로 읽어보지 못한 듯 싶습니다.

응급조치도 한달에 3회로 제한되어 있어서 아무래도 "비싼" 서버로 옮겨야될 듯 싶습니다. 상범샘에게 보고한 후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가 접속장애가 있더라도 며칠만 참아주세요.
티브이가 무섭긴 무섭습니다.^^;

------------------------------------------------------
접속 장애에 대한 처음 공지글
------------------------------------------------------
잠자다가 일어나서 공지글 올립니다.^^;;
공지글 올리기로 상범샘이랑 이야기했는데 여건이 안되어서 이제서야 올립니다.

5월 4일 밤 11시 50분에 KBS 제1방송, '현장르포 제3지대' 방송 직후 접속자 폭주로 홈페이지가 불과 몇시간 만에 접속이 안되는 장애가 있었습니다.
갑자기 접속이 안되어서 답답해하셨던 분들께 사과 드립니다.
(새벽부터 오후 2시 정도까지 접속이 안되었습니다.)

자세히 분석하지는 못했지만, 대충 살펴본 바로는...
보통 물꼬 홈페이지는 하루종일 1만 번 정도 마우스 클릭이 이루어집니다.
24시간 동안 1만회 정도 접속이 있는데 어제는 방송 직후 2~3시간 사이에 5만번 정도의 접속요청이 있었습니다. 계산을 대충 해보면 평소 접속자보다 평균적으로 약 50배 정도가 갑자기 늘어난 셈입니다.

방송미디어의 위력을 실감했습니다. 새벽시간에 장애가 일어났기 때문에 설마 접속폭주로 장애가 있으리라고는 생각치못했거든요.

홈페이지를 두고 있는 서버의 상품을 그럭저럭 "싼' 가격으로 해두어서....^^;
앞으로 접속자 증가 추이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살펴보구요. "비싼" 상품으로 전환을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 접속장애로 불편을 겪었던 분들께 '신속하지 못한 처리'에 사과드립니다.
못보신 분들을 위한 방송 다시 보기는, 저작권 때문에 물꼬에 올릴 수는 없다고 합니다. kbs 홈페이지에 가셔서 다시 보기 해야할 듯 싶은데요. 가는 길을 찾아보고 올려두도록 하겠습니다.

도형빠

2004.05.06 00:00:00
*.155.246.137

그리 심각한 불편은 아닌 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혜주 영훈맘

2004.05.07 00:00:00
*.155.246.137

다음에 있는 카페는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새끼 일꾼 카페요. 그곳에 가입을 했는데 폐쇄가 되는건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3935
4144 ^^ 고세이 2006-06-19 957
4143 안녕하세요~~ [1] 김민정 2006-08-06 957
4142 물꼬 다섯돌잔치에 뵙고싶어요 [1] 채민맘 2008-04-01 957
4141 잔치에 참석하고 싶어요 [3] 이지현 2008-04-08 957
4140 잘 도착했습니다// [9] 희중 2009-01-11 957
4139 어딘가의 마을에 사는 누군가.. [11] 누군가 2009-01-12 957
4138 도착했어요~! [7] 김수현 2010-02-21 957
4137 축구공2 [2] 성재 2010-09-29 957
4136 물꼬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수상 2002-01-31 958
4135 힝.. 양다예 2002-02-04 958
4134 부석사. 박의숙 2002-03-26 958
4133 삼풍대참사를 기억하며... 자유학교 물꼬 2002-07-02 958
4132 ㅠ.ㅠ 쌔끠읠꾼 되고 2002-07-09 958
4131 ㅠㅠ . 2002-08-05 958
4130 정말 다행입니다. ^^* 최재희 2002-09-09 958
4129 Re...덧붙임을 용서하시구랴 푸마시 꼬붕 2002-09-26 958
4128 소식지 잘 받았어여^^ 한지영^_^v 2002-11-07 958
4127 스스로넷 미디어스쿨 2003 신입생모집 image 미디어스쿨 2003-01-24 958
4126 [답글] to. 범상신 [3] 임성균 2003-02-08 958
4125 [답글] 그 재홍이... 박재홍 2003-03-14 95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