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하기전에 40분쯤 잤다고.. 이렇게 개운할수가 있나요 ㅎㅎ
늘 물꼬를 나서고 나면 휴게소에서 쉬다 가기 마련인데
이번에는 커피 한잔만 사러 들렸을뿐 가뿐한 마음으로 돌아갔네요 ㅎ
몸은 힘들었을지언정 마음만큼은 정화 힐링이 되는 시간들 좋았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잘 지내다가 다시 만나기로~ 할게요 ^^
모두 잔디 심느라 애많이 쓰셨습니다~~~
참.. 그리고 복숭아는 세인이랑 세빈이가 가져온거에요!
2021.08.24 16:31:05 *.62.213.29
평안히 갔다니 고마운!
정작 책 읽으러 오기로 했던 이들이 다음을 기약하게 되면서
우리에게 시간을 벌어주었네.
희중샘이 아침뜨락에 잔디심기 2차였을세.
나로선 밥과 참만 준비하면 되는 일정이어
한편 수월하기도. 고생한 샘들 앞에 말하기 멋쩍지만.
늘 그렇기도 하지만, 애쓰셨네, 고맙네.
이제 뿌리 잘 내린 잔디를 보러 오셔야 할 :)
강건하시기로.
아, 복숭아 사연은 그러했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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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히 갔다니 고마운!
정작 책 읽으러 오기로 했던 이들이 다음을 기약하게 되면서
우리에게 시간을 벌어주었네.
희중샘이 아침뜨락에 잔디심기 2차였을세.
나로선 밥과 참만 준비하면 되는 일정이어
한편 수월하기도. 고생한 샘들 앞에 말하기 멋쩍지만.
늘 그렇기도 하지만, 애쓰셨네, 고맙네.
이제 뿌리 잘 내린 잔디를 보러 오셔야 할 :)
강건하시기로.
아, 복숭아 사연은 그러했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