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4952 추천 수 0 2019.07.04 22:01:28

세인이 잘 바래다 주고 저는 졸음과 싸우며

아이스크림 2개, 커피 2잔, 식혜 1병 사서 먹으며 잘 도착했습니다.^^


유쾌하고 웃음이 끊이 질 않는 아이들 덕에

행복하고 좋은 한낮이였습니다.


더운 여름 잘 지내다가 다시 곧 찾아 뵙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이세인_

2019.07.04 23:56:02
*.35.237.126

희중샘~~ 마트 또 들리셨네요^^ ㅎㅎㅎ
너무 즐거웠습니다
애쓰셨고, 잘 지내다 계자때 뵐게요!

윤희중

2019.07.05 15:26:09
*.250.240.38

응! 졸음이 막 말려와서 ㅎㅎ

잘 지내고 계자에서 보자 ^^

옥영경

2019.07.05 02:50:04
*.39.141.2

좋습디다,

준비하던 시간도, 아이들과 뒹군 순간도, 보내고서 계곡 바위에 걸터앉아 수박과 빵을 먹던 뒤풀이도!

5분 전 정수기 청소,

아이들이 한 명씩 민트를 따 와 띄운 떼오 오랑주,

밖에서의 설거지(그건 원래 위치의 세팅이 더 좋았던 듯~),

막판 챙겨온 옷가지들,

그리고 결국 해낸 선물포장까지,

엄청난 손발이었으이.

164 계자 사전 훈련?

계자에서 봅시다.


그 귀한 시간을 내 달려와 준 그대 덕에

또 물꼬의 하루가 흘렀으니!


윤희중

2019.07.05 15:30:35
*.250.240.38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아이들은 즐겁게 잘 놀고 돌아 간것 같아 좋았습니다.

계자에서 뵙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5061
5824 잘 도착했습니다! [4] 태희 2019-08-09 5054
5823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에도 다녀간 이야기를 담아주세요 류옥하다 2011-08-19 5040
5822 저는 기억나는데... 김희정 2001-03-06 5036
5821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8-09 5027
5820 [사진] 165 계자 넷째 날 [1] 류옥하다 2020-01-16 5019
5819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3] 류옥하다 2020-01-17 5018
5818 저도 많이 감사합니다.^^ [2] 하준맘 2019-08-12 5009
5817 잘 도착했어요! [6] 휘령 2019-08-09 5004
5816 잘 도착했습니다! [4] 최혜윤 2019-08-10 5003
5815 169계자 사진 [1] 류옥하다 2022-01-24 4988
5814 먼저 돌아가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9] 윤희중 2019-08-08 4965
5813 드디어 계자글이...^^ [1] 토리 2021-02-09 4963
5812 안녕히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19-07-21 4954
5811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7-04 4953
» 잘 도착했습니다. [4] 윤희중 2019-07-04 4952
5809 안녕하세요!! 김재은 2001-03-05 4951
5808 [4.23] 혼례 소식: 진주샘과 규명샘 [5] 물꼬 2022-03-21 4948
5807 2019년 2월 어른의 학교 사진 류옥하다 2019-04-01 4932
5806 Podjęła Murzynką Mora, igysiquc 2017-02-27 4929
5805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기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 물꼬 2022-03-05 492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