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남겨요...

조회 수 7919 추천 수 0 2020.06.29 04:40:32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도 만나고 참 좋았습니다!

각자의 위치가 있기 때문에 자주는 보지 못해도

이렇게 한 때 모여 밥 한 끼 먹고 안부 묻고, 좋았습니다.

말로 표현하진 못해도 얼굴만 보고 있어도 좋다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옥영경

2020.06.29 23:51:03
*.33.178.60

나야말로 이제야...

옥천 와서는 또 옥천의 날들을 사느라...

모드 전환이 어찌나 잘 되는지 ㅋ

"말로 표현하진 못해도 얼굴만 보고 있어도 좋다"

그 말 나도 하려네.

수박이며 곡주며 그 커다란 차에 그야말로 빈틈없이 바리바리 싸와서는

물꼬 부엌곳간을 또 그리 채워주셨으이.

오랫동안 고마운(그러니까 그 세월이 13년이던가...) 그대라.

부디 강건하시고.

아끼고 아끼고 또 아끼나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8338
5724 메리 크리스마스 ^^* imagefile [1] 희중 2012-12-25 3901
5723 마무리 글 [3] 현택 2016-08-13 3900
5722 계자 사흘 전, 물꼬에 들어와 소식 남깁니다! [1] 태희 2020-01-10 3897
5721 잘 도착했습니다! [3] 옥지혜 2016-08-14 3877
5720 물꼬 첫돌잔치에서 만난 물꼬 아이들 imagemovie [7] 해달뫼 2005-04-22 3874
5719 詩心에 젖는 충북의 초여름밤…시인, 세상을 읊다 2012.06.14 | 충청타임즈 image [1] 물꼬 2012-06-17 3863
5718 잘도착했습니다 [4] 안현진 2020-01-18 3862
5717 잔잔하게 좋았던 시간들 [1] 휘령 2020-06-28 3858
5716 잘 도착했습니다 [4] 여원엄마 2016-08-15 3851
5715 충북ㅡmbc전국시대(08:30-08:40)에 계절자유학교 잘 보았어요. [1] 연꽃 2013-01-18 3844
5714 지금 티벳에선......FREE TIBET 함께걷는강철 2011-11-14 3839
5713 [7.19] 세번째 섬 - 모임 공지 image [1] 아리 2014-07-09 3831
5712 잘 도착했습니다~~ [2] 박윤실 2023-08-12 3817
5711 좋은 한밤입니다. [4] 태희 2020-01-18 3815
5710 옥샘과 설악산행을 함께하며 - 신혜 물꼬 2021-10-09 3814
5709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희중 2020-04-26 3802
5708 도착완료 ㅎ -현진- [21] K.H.J 2012-01-14 3800
5707 건강하네요 [4] 이건호 2020-01-17 3795
5706 며칠 안온사이에.. 혜이니 2001-03-09 3791
5705 잘 다녀왔습니다! [1] 류옥하다 2019-05-27 379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