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

조회 수 3175 추천 수 0 2021.06.27 21:04:00
집에 도착해서 짐도 다 못 푼 채로 씻기만 하고 바로 쓰러져 잤습니다..ㅎㅎ

저에겐 첫 연어의 날이었는데 사람들의 긍정적인 힘과 또 물꼬의 긍정적인 힘을 많이 받아가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도 봐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즐거움의 연속이었던 1박 2일이었습니다.

이번에 느꼈던 ‘웅장한’ 이 마음과 감정! 잊지 않고 잘 지내다가 마음의 크기가 더 커진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ㅎㅎ
정말 정말 행복했어요.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물꼬

2021.06.27 23:38:31
*.62.190.178

웅장한 마음,

예, 서로 기억합시다!


일도 그리 신명나게 할 수 있음을 늘 보여주는 태희샘,

같이 보내서 더욱 고맙고 기뻤습니다.


똑 떨어진 바로 그것을 챙겨다주셔서, 

꼭 필요한 반찬을 장만해주셔서 또한 고맙습니다. 

당연히 잔치는 더 풍성해졌겠구요.


가까운 날 또 만나기로!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1805
5764 여성신문에서 본 오래전 물꼬 기사 표주박 2009-06-14 910
5763 오랜만입니다. [3] 강부선 2009-06-15 910
5762 우하하!! 하다야~ 타라(정애) 2010-05-03 910
5761 Re..상헌이 보고싶다. 허윤희 2002-08-14 911
5760 Re..고맙다 신상범 2002-09-05 911
5759 [답글] 모일 때 되었지요, 그리고 예비학교... 옥영경 2003-05-15 911
5758 샘들 [9] 문인영 2003-08-10 911
5757 웬일이니? 혜린규민빠 2004-04-11 911
5756 도착했습니다. [4] 무열 2008-01-21 911
5755 [답글] 안녕하므로 [1] 옥영경 2003-05-11 912
5754 크아아아악!!!! [1] 민우비누 2003-05-27 912
5753 2003년 10월 5일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1] 신상범 2003-11-07 912
5752 [답글] 오랫만입니다... 물꼬공동체식구 다 2004-02-09 912
5751 [답글] 숙제- 모범 답안(간디의 생애) file [1] 큰돌 2004-03-15 912
5750 ㅋ 모두들~~ [1] 엘Ÿ, 2004-04-19 912
5749 올라가면 밥 없다. file 도형빠 2004-04-26 912
5748 5월4일 늦은 10시20분 ebs 똘레랑스..... 김주묵 2004-05-01 912
5747 임열택 선생님께 file [1] 구리정아 2004-05-21 912
5746 감사 [2] 용 brothers 2008-08-01 912
5745 잘 도착했습니다// [9] 희중 2009-01-11 91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