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3364 추천 수 0 2020.08.15 01:30:55
잘쉬다갑니다 .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지만 마치 전일정을 다하고온듯한! 풍요로운 마음입니다
좋은에너지를 주는 아이들에게 고맙고 옥샘, 먼저 올라가신샘들 비롯한 함께한 모든샘들! 감사합니다 애쓰셨습니다

물꼬

2020.08.15 09:03:23
*.39.152.143

애쓰셨습니다.

세인샘이 물꼬 신비의 한 조각을 또 맞춰주셨군요.

휘령샘과 그리 바통을 잇다니요!

거기다 마치 미리모임부터 함께한 움직임과 분위기라니...

고맙습니다.


영동은 어제 폭염경보 중이었더라구요.

살으라고 그 선선한 바람이 그리 불어주었던가 봅니다.

열이 높은 수범이며 긴박한 시간들을 접고

수송작전을 마친 정환샘이 6시 다 돼 떠나고

복도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청소를 하다

얼른 달려가 계자 기록 하나를 올려놓고

8시 다 돼 온 재훈샘 맞이 밥상을 차리고...

보육원 아이들도 두루 잘 있답니다.


오늘도 기온은 높다는데, 바람도 또한 좋습니다.

강건한 날들입시다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6292
5604 [심포지엄 안내]『교육, 시민의 의무인가 권리인가?』 대안교육연대 2004-04-16 939
5603 [답글] 정근아 아빠 미역국 먹었다. 정근이아빠 2004-04-23 939
5602 판소리 file 도형빠 2004-04-26 939
5601 신문을 읽을 줄 모르는 예수 흰머리소년 2004-05-03 939
5600 계절학교 신청이요.. 안혜경 2004-05-20 939
5599 98계자 서울역 도착 사진9 file [2] 김민재 2004-08-28 939
5598 가을소풍8 file 혜연빠 2004-10-12 939
5597 상범샘 봐주세요! 이은경 2005-01-21 939
5596 실습이 끝났어요.. 선진 2005-10-26 939
5595 사랑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김규성 2006-01-02 939
5594 새해 인사 드립니다. [1] 강명순 2006-01-08 939
5593 샘님 ♥해요 [5] 은영♡ 2006-08-05 939
5592 모두 잘 계시지요? [3] 임현애 2006-08-09 939
5591 제 5기 생태여가지도자 모집 file 녹색소비자연대 2008-04-11 939
5590 늦었지만... [2] 최윤준 2008-08-19 939
5589 겨울계자 [2] 최윤준 2008-12-07 939
5588 교육은 사적인 영역이다 [1] 탈학교 2009-02-12 939
5587 잘 올라 왔습니다. [3] 수진a 2009-04-25 939
5586 저도 잘 도착했습니다. [3] 김호성 2009-04-27 939
5585 노래^^. [1] 김호성 2009-05-07 93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