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934 추천 수 0 2023.08.11 20:56:42
오랜만에 간 물꼬는 여전해서 좋았습니다.
반가운 얼굴들과 새로운 얼굴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특별한 172 계자였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잘 지내다 또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김현진

2023.08.11 20:58:39
*.101.1.18

휘향샘, 고생많으셨습니다!
또 열심히 잘 살다가, 빠른 시일 내 뵈었으면 좋겠어요!
애쓰셨습니다~ 건강하세요 :)

물꼬

2023.08.12 13:54:52
*.205.204.95

휘향샘,


매우 그리워하고 있었고, 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남편분을 두고 긴 날을 비우기 쉽지 않았을 것을(ㅋ 남편들이 일주일 자유가 딱 좋다고들도 하던데)

고맙습니다.

손이 채 닿지 못하는 곳들(욕실이라든지), 샘들이 자리를 지키는 데 혹 빠뜨릴 수도 있는(책방이라든지)

그런 곳들을 '미리모임을 하지 않고도' 설명없이 자리를 잡아주셔서

얼마나 요긴한 도움이던지.

평가모임에서 우리가 왜 모이는가를 상기시켜주어

다시 또 이곳의 삶을 생각해보았더랍니다.


애쓰셨습니다.

잘 지내다 어여 또 얼굴 보기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3716
44 오랜만에,. 세이 2001-04-07 2317
43 방가워여!!! 김재은 2001-04-06 2254
42 질문이요^^;;; 유승희 2001-04-06 2297
41 Re..추카 추카 형기리 2001-04-04 2344
40 의견을 받습니다1 자유학교 물꼬 2001-04-03 2564
39 새소식... 김희정 2001-04-01 2848
38 애육원 들공부 다녀왔습니다. 김희정 2001-04-01 2458
37 형부 생일 축하해요 [1] 허윤희 2001-03-31 6551
36 안녕하세요? 지니 2001-03-31 2356
35 애육원... 정무열 2001-03-28 2812
34 특보입니다. 허윤희 2001-03-27 2517
33 영화<부에니비스타 소셜클럽> ... 김희정 2001-03-26 2752
32 영화 추천&#58; 천국의 아이들 문 성호 2001-03-26 2552
31 글이 사라졌어요 문성호 2001-03-26 2305
30 걍~~~..... 양호열 2001-03-18 2496
29 빨간 양말 오랫만이죠?? 배민규 2001-03-16 2388
28 Re.. 봉균샘 오랜 만이네요. 허윤희 2001-03-15 4397
27 Re..나두.나두. 허윤희 2001-03-15 2448
26 수미니에게 허윤희 2001-03-15 2412
25 하이덩~Every one ~♥ 황인정 2001-03-14 266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