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날이 기다려지네요.

조회 수 964 추천 수 0 2008.07.30 22:30:00
아이들을 보낸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그 길던 일주일이 다 가고 있네요.
보낼 때는 이런저런 걱정이 앞섰는데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말씀처럼 연락이 없으니 잘 지내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히려 걱정이 되는 건 말썽꾸러기 녀석들과 지내시느라 배로 힘드셨을 선생님입니다. 선생님들도 다 들 무사하시죠?
모쪼록 마지막까지 별 탈 없이 있다 왔음 좋겠습니다. 그럼 마지막날 영동에서 뵙겠습니다.

이선옥

2008.07.30 00:00:00
*.155.246.137

한영이는 잘 지내고 있는지 여쭤본다는 게 깜빡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5769
5724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5-30 932
5723 꼭 갈꺼야!! 태정이 2003-06-26 932
5722 아이들이 보고싶네요 시량,나영이 아빠 2004-01-17 932
5721 정근아 아빠 미역국 먹었다. [4] 정근이아빠 2004-04-23 932
5720 2005 여름, 백일곱번째 계절 자유학교를 보내며... [4] 물꼬 2005-08-17 932
5719 신입밥알로서 - 홍정희 신상범 2006-04-26 932
5718 1년 반이 넘었습니다. [1] 이인화 2006-07-20 932
5717 먼저 올라왔습니다. [1] 수진_-_ 2006-08-04 932
5716 3.16 국제반전공동행동에 참여해요~ file 전반청 2008-03-10 932
5715 [답글] 눈이 너무 많이 왔네? 조정선 2008-12-05 932
5714 옥샘.... [10] 정무열 2008-12-06 932
5713 잘 도착 했습니다. [1] 최용찬 2009-01-23 932
5712 봄눈 억수로 내립니다. 물꼬 2009-03-03 932
5711 산골서 귀한 석화가... [1] 물꼬 2010-01-25 932
5710 샘보고싶어.............................. ............ 김아림 2002-02-09 933
5709 샘님덜... 시워니 2002-02-14 933
5708 Re..연극터 미리모임은요 황연 2002-07-18 933
5707 Re..고운 예님이... 신상범 2002-08-05 933
5706 내일은 여기 없대요 김재은 2002-09-25 933
5705 쌤!(느끼함과 섹시함과 정렬 적인 카리쑤마로,) 운지 2002-12-30 93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