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오고싶어하는 학교

조회 수 932 추천 수 0 2003.07.07 10:50:00
오늘 또 월요일 여기를 들러게 되네요

여기의 흔적을 보며 오늘을 시작하는데 왠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니 세상에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싶어 하다니요?

필자님은 그런 기억 없나요?

학교 가기싫어 이 핑게 저 핑게 엄마 배아퍼 엄마 머리아퍼 하던 기억....

저만 있는 건가? ^^;

근데 여기는 아이들이 학교를 오고싶어 너무 오고 싶어 하네요

필자님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학교는 아이들의 공간입니다. 당연히 아이들이 오고 싶어해야죠

요즘 학교가 아이들을 내 몰고 있는 경우를 가끔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고 아이들인데 말이죠.

주말의 시작 월요일 잘 보내시구요 행복하세요

신상범

2003.07.07 00:00:00
*.155.246.137

왜 없겠어요....
그러나...
지금 생각하면 그 기나긴 6년의 세월을
결석 한번 없이 다닌 제가 너무 신기합니다.

승부사

2003.07.08 00:00:00
*.155.246.137

사실 저도 결석한번 하지 않았어요. 그 기나긴 6년을 말이죠 ^^;
그래서 저도 신기해요
어머님의 정성이 너무나 컷던 것 같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4937
5684 Re..이상하다... 신상범 2002-11-18 928
5683 Re..제발... 신상범 2002-12-04 928
5682 Re..잘니재세요 아이사랑 2002-12-03 928
5681 다시 눈천지가 된 영동 신상범 2003-01-23 928
5680 여기에 현경이 선생님있나여?? [1] 소원이엄마 2003-02-10 928
5679 모꼬지 갔다 와서... [1] 민우비누 2003-03-02 928
5678 안녕하세여..^^ [5] 하이용 2003-03-13 928
5677 안녕하세요!!!!!!!!!♡(--)(__)(--) [1] 복길이라구요... 2003-03-22 928
5676 하다와 자동차사진입니다. file 품앗이승희^^ 2003-11-10 928
5675 상봉의 장면 김상철 2004-02-10 928
5674 큰뫼의 농사 이야기 8 (감자 심으러 가세!) 나령빠 2004-03-29 928
5673 잘 도착했습니다. 혜연성연맘안은희 2004-04-12 928
5672 상범샘~ 최진아 2004-04-12 928
5671 정근아 아빠 미역국 먹었다. [4] 정근이아빠 2004-04-23 928
5670 옥영경선생님!♥ [1] 김지윤 2004-05-11 928
5669 오랜만...이번계자 가여. [1] 문인영 2004-07-03 928
5668 젊은 할아버지^^ file [1] 알고지비 2004-11-03 928
5667 2005년, 2006년 입학생 모집을 위한 2차 열음학교 설명회 개최 file 서영임 2005-07-20 928
5666 2005 여름, 백일곱번째 계절 자유학교를 보내며... [4] 물꼬 2005-08-17 928
5665 49일 물구나무서기 - 특별건축기금마련 자유학교물꼬 2005-11-07 92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