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뜨락에서
새해 첫 날에도 못 본 일출을 보고,
구석구석 잔디를 심었습니다.
무념무상.
간만에 몸을 쓰며 아무 생각 없이 마음이 맑아졌더랍니다.
모쪼록 잔디가 무럭무럭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2021.08.24 16:35:19 *.62.213.29
거참, 덕분에 아들 얼굴을 다 봤을세 :)
집이라고 오면 늘 그리 일이 많으네.
미안하고 고맙고.
대배가 더 낫겠다던 농이 생각나네.
움직이지 않던 근육, 요새 하지 않던 일이어 더할.
정신 없을 실습의 해에 고단을 곱하게 되었을세.
잘 풀고 또 일상으로 무사히 가시라.
그러게, 잔디 잘 자랐으면 좋겠네.
어제오늘 비가 많아 따로 물 주지 않아 좋긴 한데,
지나쳐서 또 해가 될까 살펴보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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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덕분에 아들 얼굴을 다 봤을세 :)
집이라고 오면 늘 그리 일이 많으네.
미안하고 고맙고.
대배가 더 낫겠다던 농이 생각나네.
움직이지 않던 근육, 요새 하지 않던 일이어 더할.
정신 없을 실습의 해에 고단을 곱하게 되었을세.
잘 풀고 또 일상으로 무사히 가시라.
그러게, 잔디 잘 자랐으면 좋겠네.
어제오늘 비가 많아 따로 물 주지 않아 좋긴 한데,
지나쳐서 또 해가 될까 살펴보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