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열심히 걸었어요.

조회 수 1720 추천 수 0 2001.06.11 00:00:00
물론 목표는 잘 뛰는 거였지만...

막상 뛰어보니

어찌나 멀던지...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열기로 숨쉬기도 힘들고...

반은 뛰고 반은 열심히 걸었지요.

한참을 걷고 있는데

길가에서 경옥샘과 윤희샘이 하다를 안고서는

언제 종목을 바꾸었냐고...

응원(?)을 하더군요.

뛰는 척이라도 좀할걸 그랬나?



그래도 안끼워주겠다는 걸

우겨서 뛰었는데...

뛰고 나니까 기분 좋더라구요.

내년에는 30명 이상 단체로

참가하면 진짜 멋질 것 같아요.

음...

꼭 완주(뛰어서!)하고 싶어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7617
124 난, 희정샘이다 김희정 2001-06-26 1764
123 7월 애육원 갑니다. 두레일꾼 2001-06-21 1696
122 교육연극 웍샵 허윤희 2001-06-21 1871
121 오랜만에 들어왔어여^^ 한지영 2001-06-20 1728
120 과연... 경사로왔을까요? 김희정 2001-06-22 1780
119 여름 방학 계절학교 계획이 없습니까? 김민지 2001-06-20 1745
118 여름 계절학교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길.. ^^ 대안넷 2001-06-20 1652
117 죄송합니다...ㅡ.ㅡ;;; 안양수진이 2001-06-18 1687
116 죄송합니다...ㅡ.ㅡ;;; 안양수진이 2001-06-18 1623
115 달리기 잘 하셨나봐여^^ 한지영~ 2001-06-11 1830
114 얼른 졸업하셔요! 김희정 2001-06-18 1835
113 뛰고 왔습니다!!! 두레일꾼 2001-06-10 1973
» 전 열심히 걸었어요. 김희정 2001-06-11 1720
111 기다리겠습니다. 두레일꾼 2001-06-07 1697
110 물꼬가 6.10 달리기 나갑니다!! 두레일꾼 2001-06-05 1981
109 Re..물꼬가 6.10 달리기 나갑니다!! 최재희 2001-06-08 1804
108 Re..물꼬가 6.10 달리기 나갑니다!! 하영희 2001-06-07 1930
107 낯 설음에 좀 더 가까이 다가 간 후에 안혜영 2001-06-04 2424
106 식구나들이 가서... 김희정 2001-06-04 2234
105 현지에여~! 구현지 2001-06-02 192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