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빈들모임 기대되요!

조회 수 3585 추천 수 0 2021.04.02 20:05:46
옥쌤! 좋은 봄 입니다.
4월 공지 보았는데 너무 가고 싶은 마음에
글 하나 남겨요.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다 좋아요.

길가에 만개한 꽃을 보면
물꼬에 심은 튤립 아가들이 떠오르고 그렇네요.

곧 올라올 안내 기다릴께요!
오늘도 건강하세요!!

옥영경

2021.04.03 21:01:50
*.39.138.117

안녕, 진주샘!


그렇다면, 기대에 부응하도록.

해서 곧 안내하기로.

진주샘이 제안했던 대로 '혼자 먹는 밑반찬, 또는 홀로 먹는 간단한 밥상'을 주제로 할까 하오.


헌데, 6월 연어의 날도 와야는데,

이 먼 길을 4월에도 걸음하실 수 있으려나.


좋아하는 사람을 기다리고 보는 일만큼 기쁜 일들이 어딨으려나.

어여, 오시게나.


아, 튤립이 성큼 자랐다오.

원추리 잎들은 고라니들이 톡톡 잘라 먹어 반토막 났는데,

튤립은 아직 성함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5976
5664 Re..이상하다... 신상범 2002-11-18 936
5663 Re..우리 멋진 지선이... 신상범 2002-11-21 936
5662 Re..히히히히히히 아이사랑 2002-12-05 936
5661 Re..제발... 신상범 2002-12-04 936
5660 제발 아무나 답변좀..;;; 아악!! 2003-01-20 936
5659 그때 그 노래 2부쟁이 원경빈 2003-01-27 936
5658 Re..-_-aaaa 모야1 전형석 2003-01-28 936
5657 Re ^^ 세이 2003-02-01 936
5656 망치의 봄맞이... [1] 김희정 2003-02-21 936
5655 내 침묵은 공범이다 옥영경 2003-03-31 936
5654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5-30 936
5653 9월 16일 대해리 공부방 날적이 신상범 2003-09-17 936
5652 영경셈~~~ 최태정 2003-10-02 936
5651 대안학교 길잡이 교사를 모집합니다. file [1] 송파청소년수련관 2004-01-15 936
5650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진아 2004-01-30 936
5649 (한겨레를 사랑하는 시골사람들) 흰머리소년 2004-02-03 936
5648 [답글] 잘도착하였습니다. 해니(야옹이) 2004-04-25 936
5647 벌써 많이 설레입니다 화니차니네 2004-04-19 936
5646 무거웠던 백리길 가볍게 십리길로 왔습니다!!! [1] 발발이엄마 2004-04-23 936
5645 판소리 file 도형빠 2004-04-26 93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