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에 이틀먼저 입성했습니다

조회 수 4041 추천 수 0 2020.01.10 13:59:10

때건지고 시간이 남아 글을 씁니다.
청계를 참여하지 못해서 물꼬에 먼저 와 몸을 익히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들어오면서 점점 물꼬가 가까워지는 것을 보며 제 가슴도 덩달아 두근대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물꼬에 도착하니 멍멍 짖으며 반겨주는 만화와도 반갑게 인사하고 들어왔습니다.

들어오니 오랜만에 만난 옥샘과 삼촌도 만나고 태희샘과 해찬샘도 만났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만난 인연이라 정말 반가웠습니다.

항상 물꼬에 오면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새끼일꾼 할 맛 나는군요!!


옥영경

2020.01.19 01:14:26
*.33.181.99

하루 먼저 와서 몸을 익히겠단 생각도 기특하였네.

정말 잘했지 뭐야.


항상 물꼬에 오면 기분이 좋다는 그대처럼

나도 그대 보면 기분 좋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5924
5724 고맙습니다. [4] 윤혜정 2016-08-14 4155
5723 잘 도착했습니다~~ [2] 박윤실 2023-08-12 4148
5722 며칠 안온사이에.. 혜이니 2001-03-09 4146
5721 잔잔하게 좋았던 시간들 [1] 휘령 2020-06-28 4136
5720 오랜만이었습니다. [3] 민교 2020-04-26 4112
5719 저를소개합니다 [1] 박세나 2012-07-11 4110
5718 큰뫼의 농사 이야기 11 (들깨씨를 뿌립시다.) 나령 빠 2004-04-09 4103
5717 새해맞이 예(禮) 물꼬 2013-01-02 4096
5716 메리 크리스마스 ^^* imagefile [1] 희중 2012-12-25 4095
5715 금방 나한테 욕했음니콰? [8] 초코쿠키 2012-01-24 4094
5714 마무리 글 [3] 현택 2016-08-13 4093
5713 옥샘과 설악산행을 함께하며 - 신혜 물꼬 2021-10-09 4079
5712 물꼬 첫돌잔치에서 만난 물꼬 아이들 imagemovie [7] 해달뫼 2005-04-22 4074
5711 잘 다녀왔습니다! [1] 류옥하다 2019-05-27 4069
5710 잘 도착했습니다! [3] 옥지혜 2016-08-14 4061
5709 잘 도착했습니다! [2] 성ㅂㅣㄴ 2021-12-27 4060
5708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21-12-26 4060
» 물꼬에 이틀먼저 입성했습니다 [1] 이건호 2020-01-10 4041
5706 Re..방가~방가~방가~ 경옥인데요... 2001-03-12 4027
5705 잘 도착했습니다 [4] 여원엄마 2016-08-15 402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