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4 16:38:30 *.62.213.29
독일 가기 전 그렇게 얼굴 보고 가서 얼마나 좋은지.
그런데 그 얼굴 보는 일이 이리 고된 :(
미안하고 고맙고.
늘 그리 생각하지만, 참 성실한 그대일세.
꼬박 네 시간을 쪼그려 앉아 어찌 그리 열심히 호미질을 하시던지.
마음씀을 또 배우게 되네.
내년 여름에는 또 들어오실 것이니
잘 보이라고 더 정성스레 가꾸어야겠으이. ㅎ
먼 땅에서 부디 강건하시라.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로그인 유지
독일 가기 전 그렇게 얼굴 보고 가서 얼마나 좋은지.
그런데 그 얼굴 보는 일이 이리 고된 :(
미안하고 고맙고.
늘 그리 생각하지만, 참 성실한 그대일세.
꼬박 네 시간을 쪼그려 앉아 어찌 그리 열심히 호미질을 하시던지.
마음씀을 또 배우게 되네.
내년 여름에는 또 들어오실 것이니
잘 보이라고 더 정성스레 가꾸어야겠으이. ㅎ
먼 땅에서 부디 강건하시라.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