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쌤!

조회 수 936 추천 수 0 2008.10.30 18:37:00
물꼬는 이번에 두번째였지만, 확실히 처음과는 다른 느낌, 다른 생각이 들어요. 점점 더 많이 알아가는 것 같다고나 할까요.... 앞으로 또 왔을 땐 어떤 느낌일까, 벌써부터 두근두근해요!

연탄 나르기, 벽돌 옮기기, 흙나르기 - 저희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하다가 탐탁치 않아하더라구요...ㅋㅋ 흙 산을 몇발자국 옮기는 게 그렇게 힘든 일인줄 .....; 우리에게 필요한 노동, 불필요한 노동 -그 기준이 뭘까.... 집에와서 생각해봤어요. 돌아와서 저희끼리 평가 세미나두 해보구요, 참 감사하고, 좋은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보고 싶어요~ 물꼬~

*아 쌤!! 봉사시간 확인서가 11월 3일부터 제출기간이어서요... 빨리 보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옥영경

2008.11.02 00:00:00
*.155.246.137

보냈다오.
그리고, 애들 썼어요.
다시 걸음들 하라 하소.
서현샘이야 겨울에 볼 줄 알고 있을게.
그나저나 '묻고답하기'에 답글 아니 다나?
수진샘이랑 유설샘, 미루샘, 은영샘한테들도 말 좀 넣으소.
기말을 잘 봐야 또 가뿐히 올 테지.
건승하소.



류옥하다

2008.11.04 00:00:00
*.155.246.137

잠...잠깐만 오디샘과 서현샘이 같은사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3393
224 옥선생님~ [1] 이창운 2009-07-25 922
223 안부전합니다..... [2] 계원엄마 2009-05-21 922
222 ^^ [1] 민성재 2009-04-13 922
221 [답글] 보고싶은 물꼬 식구! [1] 계원엄마 2009-03-23 922
220 옥샘.. [1] 박윤지 2008-12-31 922
219 잘 지내는지 넘 궁금해요.. [2] 재은수민맘 2007-08-15 922
218 글쓰기 됩니다 물꼬 2006-09-27 922
217 우두령을 뒤로 한채 file [1] 승현 2005-11-23 922
216 [답글] 잘 지내고 있겠지요... 해찬맘 2004-08-12 922
215 안녕하세요^^;저기억하실지...ㅠㅠ [8] 구현지 2004-07-24 922
214 안녕하세요. 호준맘 2004-06-30 922
213 판소리 file 도형빠 2004-04-26 922
212 섭섭해요 [1] 영환, 희영 엄마 2004-04-23 922
211 애새끼 문제로 들살이 가족 번개 모임 [7] 정근이아빠 2004-02-17 922
210 [답글] 함께 호숫가에 간 여행, 고마웠습니다 [1] 옥영경 2004-02-09 922
209 몹시 답답했었어요 [2] 한대석 2004-01-06 922
208 공부방 날적이 10월 29일 [1] 옥영경 2003-10-29 922
207 디디어 다썼다!!!!!^__________^γ [10] 기표샘 2003-08-19 922
206 옥영경 선생님, 돌아오셨습니다. [3] 신상범 2003-08-01 922
205 안녕하세요* [2] 이희수 2003-05-10 92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