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익어가는 이때

조회 수 932 추천 수 0 2002.08.10 00:00:00
안녕하십니까?



어느덧 신록이 우거진...어쩌고... 세월이 하 수상하니...



...<중략>.....



..어쩌고, 친구(김명현 외 1명)들과 진지하게 고민한 결과,



고3에게도 맑은 자연에서 노동을 할 권리가 있다는 결론을 얻어



이번 여름에도 계절학교에 참여하고자 하였으나



일정을 보니 15일날 출발하는 건축터 계절학교밖에 없더군요.



5일밖에 남지않은 시간이지만 다른일 신경쓸 겨를없는 고3임을 양해하여



넓은 아량으로 끼워주시길 바라옵니다.



저와 더불어 작년 여름의 그 김명현, 그리고 새로운 친구 성국현이 갈 예정입니다.



메일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새끼일꾼의 대명사 하상헌 올림



추신: 떡대같은 장정 3명의 노동이 필요치 않으십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4772
5644 기적은 진행중... [2] 김미향 2010-10-25 928
5643 괜찮아여? 나경학생 2002-04-16 929
5642 Re..클릭하믄 바보~ 색기형석 2002-07-14 929
5641 Re..일산이웃이 이 정희 2002-07-21 929
5640 Re..홈페이지 소스입니다. 품앗이일꾼 2002-07-31 929
5639 빠른답변부탁 색기형석 2002-07-26 929
5638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가.... 도경이 2002-07-29 929
5637 Re..우리 멋진 지선이... 신상범 2002-11-21 929
5636 ^^ 고구마먹구체한촌동네 2002-12-20 929
5635 [필독] 민우 [3] 자유학교물꼬 2003-02-13 929
5634 신나는 대보름 날!! [4] 김희정 2003-02-19 929
5633 망치의 봄맞이... [1] 김희정 2003-02-21 929
5632 제 동생이 이제 8살이 되는데요, [1] 장정인 2003-02-24 929
5631 전쟁 반대! 그리고... [3] 강무지 2003-03-29 929
5630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24 929
5629 이지선 씨 이야기 movie 김건우 2003-07-14 929
5628 디디어 다썼다!!!!!^__________^γ [10] 기표샘 2003-08-19 929
5627 8월 대해리 다녀가신 몇 분께 - 흐린날 우체국에서 옥영경 2003-09-03 929
5626 다들 오랜만입니다~~ [5] 조인영 2004-01-10 929
5625 다행이네요 [1] 한 엄마 2004-01-13 92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