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해서 짐 풀고, 이제 숨 좀 돌리고 있습니다.
고작 토, 일, 월 대해리에 있다왔는데
울리는 폰 알림과 서울역의 번잡함에 마음이 다시 복잡해지는...
마음가짐을 다잡으려고 간 계자인데
소정의 목표를 달성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샘들에게서 많이 배웠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어른으로 잘 살아보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남은 173 계자가 순탄하기를 기도합니다.
2024.01.10 09:13:05 *.39.2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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