훠이~훠이~ 아직도 산딸기 따기의 여운이 남습니다.
안해보면 모른다고.
무식하게 산딸기를 따던 내가 금세 딸기따기의 장인이
되는 것을 보고는 '그래! 해 본다는 건 정말 중요하고 값진거야!
좋은 선생님의 든든한 빽이 있으니 어려운일도 아니자나'
이런 생각들이 오고 갔는데 잘 정리되서 표현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어요 하하.
이번 빈들은 또다른 좋음이였어요
좋음의 종류가 이리도 많은거였나요?
옥쌤. 희중쌤. 만나서 너무나 좋은 시간이였어요.
일정 내기 빠듯했지만 그 이상의 힘을
얻을 수 있을 거라는 느낌에 이번빈들도 참여했어요.
결론적이로는 그 이상의 이상입니다 하하하.
조만간 갈무리글 보낼게요.
배움에는 참 끝이없고
신세계는 참 광범위해요
옥쌤이 인도하사
뽕나무 잎과 감나무 잎에게
뿅감!
참 감사해요
감사한일을 쓰면 또 밤을 샐것 같아요
우리 또 보아요. 자주. 자주.
옥쌤, 희중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PS. 5월 빈들도 강.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