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4186 추천 수 0 2022.01.15 14:13:08
쓰러져 잠에 들었네요 ㅎㅎ

옥샘 말씀처럼 5박 6일이 생각보다 빨랐어요

후련하기도 아쉽기도 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또 만나요~~

류옥하다

2022.01.15 18:47:10
*.33.52.58

쌤 꼭 또 만나요! 

덕분에 안팎으로 일이 수월했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물꼬

2022.01.16 00:14:57
*.62.215.194

찬찬하고 따뜻한 샘의 말하기가 먼저 생각납니다.

마지막 날 주신, '의심'에서 감탄과 신뢰로 나아간 조근조근한 이야기는

큰 응원이었습니다.

장작놀이 때 불가에서 다시 오겠다던 말씀 역시.


아이들은 사람을 알아봅니다.

준형이가 껌딱지가 된 건 까닭이 있었지요.


샘이 또 배움을 주고 가셨군요.

좋은 사람을 만나면 덩달아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집니다.

그리 되겠습니다.


좋은 날 다시 보기로.

만나는 날이 좋은 날일 테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4341
5724 안냐세요~ [4] 승환`* 2003-04-05 925
5723 민우야, 운지야 꼭 봐라, 우하하 [7] 신상범 2003-04-18 925
5722 이런, 늦게 알립니다! [3] 신상범 2003-09-01 925
5721 숙제 [2] 채은규경네 2004-02-15 925
5720 [1] 채은규경네 2004-04-01 925
5719 옥선생님께 김성곤 2004-04-21 925
5718 안녕하세요. 호준맘 2004-06-30 925
5717 안녕하세요^^;저기억하실지...ㅠㅠ [8] 구현지 2004-07-24 925
5716 창기의 수다 [1] 명은숙 2004-08-23 925
5715 잘 도착했어요 장선진 2004-08-23 925
5714 [답글] 오랜만입니다. 신상범 2004-08-26 925
5713 물꼬도 달았다! 위성인터넷! [4] 신상범 2004-09-05 925
5712 성수 맘 김용해 2006-01-23 925
5711 잘 지내는지 넘 궁금해요.. [2] 재은수민맘 2007-08-15 925
5710 오랜만이지요. [1] 장선진 2008-12-01 925
5709 [답글] 눈이 너무 많이 왔네? 조정선 2008-12-05 925
5708 옥샘.. [1] 박윤지 2008-12-31 925
5707 옥선생님~ [1] 이창운 2009-07-25 925
5706 윤찬이 잘 도착했습니다. [2] 윤찬엄마 2009-08-09 925
5705 잘도착 했어요 ~ [10] 오민희 2009-08-15 92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