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가을, 백열네 번째 계절 자유학교

조회 수 2731 추천 수 0 2006.09.18 12:56:00
물꼬생태공동체 *.114.31.1
<학부모 통신 06-09-18>

2006 가을, 백열네 번째 계절 자유학교
- 굴러 굴러 햇살 묻히다


두텁기도 한 가을볕입니다.
먹어도 먹어도 못다 먹고 늘 가을을 보냅니다.
산과 들이 마련한 밥상에
멀리 사는 이들도 불러 모아 보려지요.
혹 화가 나는 마음이라도 있거들랑
다 부려놓고 가면 가을볕이 잘 말려 털어 줄 겝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7281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20085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8130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7620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7460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7127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7157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6076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4320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6417
812 169계자 통신 1 물꼬 2022-01-13 1469
811 2014 겨울 계자 자원봉사 file 물꼬 2014-11-21 1472
810 [10.24~25] 10월 빈들모임 file 물꼬 2015-10-03 1481
809 2023학년도 겨울계자(초등) 밥바라지 자원봉사(1.6~12, 6박7일) 물꼬 2023-11-23 1483
808 160 계자 마감 물꼬 2015-07-29 1484
807 2013 여름 계자에서 밥바라지를 해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3-06-21 1487
806 [10/19~20] 2013년 발해1300호 기념사업회 가을 학술제 물꼬 2013-10-07 1490
805 [10/25~27] 10월 빈들모임 file 물꼬 2013-10-07 1490
804 2014학년도 겨울방학일정 예비안내 물꼬 2014-11-01 1492
803 6월 빈들모임 마감 물꼬 2016-06-12 1494
802 171계자 통신·3 - 계자 사진, 그리고 물꼬 2023-01-27 1494
801 2021학년도 겨울 계자 밥바라지 자원봉사 물꼬 2021-12-06 1499
800 2023학년도 여름계자 자원봉사(8.5~11, 6박7일) 물꼬 2023-07-03 1499
799 169계자 통신 2 물꼬 2022-01-14 1503
798 [3.6] 2023학년도 여는 날 ‘첫걸음 예(禮)’ 물꼬 2023-03-03 1511
797 [7.10~20] 가마솥방 바닥 공사 물꼬 2014-07-14 1513
796 [10.18] 다섯 번째 ‘섬모임’ file [1] 물꼬 2014-09-30 1516
795 단식수행 말입니다... 물꼬 2014-10-31 1516
794 2014 겨울 청소년계자 마감! 물꼬 2014-12-24 1517
793 2월 빈들모임은 물꼬 2017-01-26 151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