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가을, 백열네 번째 계절 자유학교

조회 수 2740 추천 수 0 2006.09.18 12:56:00
물꼬생태공동체 *.114.31.1
<학부모 통신 06-09-18>

2006 가을, 백열네 번째 계절 자유학교
- 굴러 굴러 햇살 묻히다


두텁기도 한 가을볕입니다.
먹어도 먹어도 못다 먹고 늘 가을을 보냅니다.
산과 들이 마련한 밥상에
멀리 사는 이들도 불러 모아 보려지요.
혹 화가 나는 마음이라도 있거들랑
다 부려놓고 가면 가을볕이 잘 말려 털어 줄 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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