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집에 잘 도착했어요~ㅎㅎ
기표가 운전해주었고, 태희 지윤이 계속 같이 이야기해준 덕분에 4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ㅎㅎ
(몇시간 잠에 들지 않았는데도 피곤함보다 즐거움이 더 많았던!ㅎㅎ)
이번 연어의 날도 오랜만에 만나 마음내어 차려내주신 밥을 먹고 , 시잔치에서 우리의 지금을 나누고, 서로의 말에 귀 기울이고, 대해리와 아침뜨락을 거닐었지요!
함께 웃으며 시간 보내는 모든 시간들이 편안했고 좋았습니다!
저는 또 지금의 순간들을 잘 지내다 갈게요☺️
언제나 물꼬에 있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 연어의 날도
오랜만에 만나
마음내어 차려내주신 밥을 먹고 , 시잔치에서 우리의 지금을 나누고, 서로의 말에 귀 기울이고, 대해리와 아침뜨락을 거닐었지요!'
연어의 날을 딱 정리해주셨군요.
같이 있어서 고마웠습니다.
번번이 그렇게 달려와주어 고맙습니다.
'있어' 보겠습니다.
같이 계셔주시기.
아, 휘령샘이 계자 교장으로 보낼 앞으로의 5년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