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들 모두 잘지내고 계시죠??
이제 여름계절학교도 끝이났겠네요.
연락도못하고,찾아뵙지도 못하고... 죄송합니다.
여러가지로 복잡한 문제들 해결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제야 조금 여유를 가지며 살고있습니다.
더웠던 여름도 지나고 나니깐,
이젠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 물꼬는 괜찮은지요??
비가올때 아이들이 생각이나요.
가끔 비올땐 아이들이 좋아하곤 했었죠.
이제 기락샘도 가시겠네요. 정말 모두 보고싶습니다.
그동안 조금씩 공부하고,공연도 짬짬히했습니다.
비도 그치면 물꼬도 해야할 일이 많을것 같은데...
4~5일정도 물꼬를 다시 가고싶습니다.
가서 열심히 도울일이 있다면 도와드리고싶습니다.
저녁이되면 물꼬는 많이 추울텐데...
샘들과 아이들 모두 감기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전화드릴께요. 샘들과 아이들 모두 보고싶습니다.
다시 찾아으면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