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내 몸이되 혼자의 몸 아닌분들 건강하세요...

조회 수 1362 추천 수 0 2004.10.06 16:58:00
전 제 아이를 키우며 늘 생각하는 거랍니다.
내가 건강해야지... 성찬이를 위해서....
물론 생각만큼 저 자신을 잘 다스리진 못합니다.
하지만 정말 절실하기도 하죠....
또래 아이보다 손이 많이 가는 아이인지라 어디에 쉽게 맡길수도 안심이 안되기도 한답니다.
우연찮게 저와 같은이 만나면 늘 하는 이야기가 건강하세요...
두번 세번 강조해도 부족한 부분입니다.
정말 건강하세요...
아무리 뜻있고 하고 싶은일이 많다 한들 건강하지 못하다면 아무일도 할 수 없지 않을까요!!!
물론 내적인 건강도 중요하겠지요...
걱정스런 마음으로 날적이 글 보고 올립니다.


장선진

2004.10.07 00:00:00
*.155.246.137

안녕하세요.. ^^ 성찬이 소식이 궁금하던 참이었지요.. 성찬이 잘 지내지요? 제 옆에서 아무말 않고 온기 나누던 성찬이 보고싶네요..

찬이엄마

2004.10.07 00:00:00
*.155.246.137

안녕하세요!
잘 있습니다.
얼마전 엄마와 전쟁아닌 전쟁후 엄마를 심히 경계하는 중이긴 합니다.
앞니를 두개나 뽑았거든요..^^
성찬이를 보고 싶다고 하시니 참 반갑고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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