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내요....

조회 수 912 추천 수 0 2004.11.15 19:38:00
몇일전 비가 오고 나더니...기온이 급속도로 떨어지내요.

몇일전 올라온 입학 안내서를 작성(급한 마음에 15일 이전에 보냈더라구요...보내고 나서야 알았답니다.^^)해서 보내고 나니...마음이 더 무겁습니다.
쌍둥이는 이미 물꼬의 한 식구인양 말하는데...
제가 아직 입학을 득하기도 전에 아이들의 마음만 물꼬에 보내버린것은 아닌지 조금 걱정스럽습니다.

날이 추워지니 TV에서 보았던 아이들의 모습이 선해서 몇 자 남깁니다.
햇볕을 많이 보고, 맑은 공기 속에서 살아서 건강하게 지내리라 생각되지만, 비슷한 또래들을 둔 엄마로서 꼭 제 가족을 염려하는 마음이 드네요.
올 겨울은 독감이 유행이라하더니...인천에서 독감 환자가 발생됐다는 뉴스를 접했거든요.
아이들..선생님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1133
5344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2] 신상범 2003-10-06 919
5343 오랜만에오니 참 기분좋네여~~(업됫나?) [1] 세호 2003-11-11 919
5342 강철민씨 및 부안 지지방문기(무전여행) image 토룡 2003-12-15 919
5341 큰뫼의 농사 이야기 8 (감자 심으러 가세!) 나령빠 2004-03-29 919
5340 상범샘~ 최진아 2004-04-12 919
5339 무거웠던 백리길 가볍게 십리길로 왔습니다!!! [1] 발발이엄마 2004-04-23 919
5338 찔레꽃방학 1 file [1] 도형빠 2004-05-31 919
5337 찔레꽃방학 14 file [1] 도형빠 2004-05-31 919
5336 데이트 신청 해목 2004-07-05 919
5335 안녕하세요^^;저기억하실지...ㅠㅠ [8] 구현지 2004-07-24 919
5334 여그만치 글쓰기 어려운 곳도~ ㅎㅎㅎ 정예토맘 2004-08-11 919
5333 포도따는날-5 file 혜연아빠 2004-09-06 919
5332 저희도 잘 도착했습니다.. [1] 혜연빠 2004-10-11 919
5331 못 가서 죄송합니다. [1] 예린 아빠 2004-11-29 919
5330 매듭잔치 file [1] 도형빠 2004-12-27 919
5329 보고싶다...... [1] 나무꾼♧은정 2005-01-21 919
5328 대해리문화관 개관기념잔치날 숙박에 대해... [1] 자유학교물꼬 2005-09-07 919
5327 포도주문합니다. [1] 손모아,은아맘 2005-09-07 919
5326 밥알모임 후 집에 잘 도착했슴다. [1] 큰뫼 2005-12-18 919
5325 새해 인사 드립니다. [1] 강명순 2006-01-08 91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