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이 다원이 어머니 축하드려요.
저는 이은비,일다맘이라고 합니다.
일터에서 하루종일 마음졸이며 혹시나 밧데리가 떨어졌나 주머니속을 뒤져 휴대폰 꺼내보기를 몇번, 집에 들어오자마자 컴부터 켰지요.
기다리는 메일은 없고 물꼬에 와보니 님의 글이 올라있네요.
별도로 연락이 없어 전화드렸던가봐요.
저도 전화하고 싶은 맘 굴뚝같지만 기다려볼려구요.
지원이,다원이랑 저희 은비 일다랑 물꼬에서, 자유학교 물꼬에서의 만남이 이루어지길 고대해봅니다.
다시한번 1차관문 통과하신것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