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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가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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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9 15:52:00
예린 아빠
*.154.216.146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0875
직장 사정으로 일손을 함께 못해 죄송합니다. 예린 엄마는 중간 기착지인 부산에 잘 도착했다하네요. 부산에 전화를 넣으니 예린이가 받더군요, 근데 글쎄 애가 애비 목소리도 못 알아보네요, 섭섭하게... 다음 밥알 모임에는 좀 더 일찍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월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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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0875&act=trackback&key=9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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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뫼
2004.11.29 00:00:00
*.155.246.137
예린빠님은 밥알모임보다 더 중요한 일을 하시잖아요.
보고싶었습니다.
12월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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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었습니다.
12월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