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얼굴 안보고 훌쩍 떠나온것이 마음에 걸리네요...
마음을 조금 더 냈더라면 아이들 들어오는 것이나마 보고 올 수 있었는데...
그냥...안보는 것이 좋겠다 싶었지요...
4월 학교 문연날 축하잔치에
봄 한창인 그곳에서 밝은 얼굴 보고 싶어요...
채은이, 예린이.나현이...령이..도형이...채규..
채규는 하늘이랑 잘 지내나..쫌 걱정이 됩니다..
혜연이....잘 있지요..
혜린이..정근이..하다...는 ....그래도 보고 와서...서운한 맘이 덜하네요..
저희는 홍성에 자주 들락거리며 터전을 알아보고 있슴다...
각자 발 딛고 있는 곳에서 열심히 살아야지요..
모여사랑..은주샘..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