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쿠, 책을 다 보내셨더라구요.

조회 수 1227 추천 수 0 2005.03.28 23:10:00
이건 후원자들만 주는 걸로 알았는데요.
저에게도 주시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어쩌면 빨리 논두렁이 되라는
옥샘의 무언의 압력일지도......ㅋㅋㅋ)

저도 계절학교말고
진짜 물꼬 아이들의 모습을 보러
한번 가야하는데.....
참,
저도 올해부터 텃밭농사를 시작했답니다.
5평이지만 알뜰히 심으면
여러가지를 가꿀 수 있다고 하네요.
올해 제 삶을 밀고 나가는 힘이
어쩌면 제 텃밭에서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봄일이 마무리되면 주말에 인천교대
아이들 데리고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물꼬 식구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호남경

2005.03.30 00:00:00
*.155.246.137

좋겠다........올해 근처에서 주말 농장하는 계획을 갖고있었는데
너무 시기가 늦었고.....일할수 있는 낭군이 좀 멀리 가는 관계로
저는 내년으로 미루었어요. 내년에는 꼭 근처에서 주말농장을
시작하려 해요....반갑습니다.

옥영경

2005.04.02 00:00:00
*.155.246.137


사랑만이 구원이다?
예!
공동체가 이 세계를 구원하리라?
물론요!

아유, 말도 잘 알아듣지, 이근샘은.
그러니까, 논두렁이 얼릉 되겠다?
음,
근데, 쓰고 있으니 참 그-립-네...

인천교대 어느 한 과목 시간이든 학생회나 동아리 통로로든
강연 한 번 잡아볼까요?
주마다 물날은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날이라
움직일 시간이 되거든요.

그나저나 이 다사로운 대해리의 바람,
같이 나눌 수 있음 참말 좋겠네.
어여 와요.
얼마나 같이 오느냐가
이근샘 교우관계를 확인하는 증명서란 것 알지요?

불쑥 불쑥 산길 들길에서 만나는 봄꽃들처럼
기쁨 그러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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