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Anniversary

조회 수 1765 추천 수 0 2005.04.26 10:36:00
Hello everyone!

I saw your pictures and I miss you all dearly.
I'm excited about seeing the other two students who joined this year.
I hope you have a great time together.

Ok-young sungsannim!

I hope you enjoy the nature and the wonderful children around you.
I will not be able to come this year, but I really hope that I will be able to come next year.

큰뫼

2005.04.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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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 Cho가 성학이 맞나요?
아이들이 내심 기다릴턴데,,,,,,
작년에 헤어질 때 뭔가 약속도 했는 것이 있었다고 아는데,,,,,
Ok-young sungsannim!은 미국 본토식인가?
아마 전체를 옥샘이 해석을 해주셔야겠습니다.
촌에서 농사를 짓다보니 영어는 도무지,,,,,,

대충

2005.04.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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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녕하시죠?
사진을 보고 나니 무척이나 그립네요.
올해 새로 들어온 두 학생을 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구요.
모두들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기를 바라구요.

옥샘!

그곳의 자연과 샘 곁에 있는 아이들 모두 즐기시길..
저 올해는 못갈거 같네요. 하지만 내년엔 꼭 가고 싶어요.


성학 아빠

2005.04.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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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씨의 "정확"한 번역에 감사!

Joseph(죠셉)은 성학이의 미국 이름입니다.
성학이는 한 2-3주에 한번 꼴로 웹사이트에 들어 가 보는데.... 아무래도 읽는 것이 서투르니... 사진이 올라오면 제일 반가워 합니다. 이번에는 아이들 사진이 한 장씩 다 들어 있고, 새로 들어 온 학생들의 사진도 있어서....크게 좋아 했습니다.

사진을 올려 주신 해달뫼 씨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해달뫼

2005.04.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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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학이 아버님, 안녕하세요?^^
저는 나현이, 령이 엄마입니다.
아이들 사진보고 성학이 좋아했다니 저 역시 기분이 참으로 좋습니다.
성학인 잘 지내고 있겠지요?
지난 여름, 밥알모임때 잠시 본 성학이였지만 물꼬 아이들처럼
성학이가 뜬금없이 궁금할 때가 있더군요.
물고아이들도 이번 여름엔 성학일 볼 수 없다며 섭섭해 하더군요.

옥영경

2005.04.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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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한참 전에 성학이의 아버님으로부터 연락이 왔댔지요,
올 여름 메사추세츠주 보스톤시로 이사를 가게 되셨다고.
7월 1일자로 발령이 났노라고,
첨엔 성학이 예 보내고, 이사하고 보스톤에서 만날까도 하다
성학이 역시 학기가 시작되기 전 적응기가 있어얄 것 같다 판단하셨다는.
우리 아이들이 몹시도 기다리는 터라
선뜻 말하길 주춤거리다 시간이 이래저래 흘러버렸네요.

남아있는 사람이란 게 늘 떠난 이에게 그렇지요,
더 애써서 마음을 다하지 못함에 대한 아쉬움...
그래서 더 기다려지는 성학이였더이다.

조상연님의 메일은 이렇게 끝을 맺고 있었지요.
"물꼬 소식은 날마다 듣습니다.
좋은 학교입니다. 좋은 공동체입니다."

머잖아 만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소서.


Hi, Joseph!
What have you been up to?
Never better with children.
I really wanted to let you know how much I appreciate to join you.
I'm so sorry to hear you won't be here this summer.
Summer is just around the corner.
We are going to miss you.
Good luck!
I hope everthing goes well.

------ J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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