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찾아가는 가족콘서트

- 봄 밤, 꽃피는 밤 -

"나비들이 날개 접고 춤추는 봄밤에....."
아이들 노래를 불러본지 얼마나 되셨는지요?
봄밤,
함께 동요잔치를 벌이려 합니다.
오실만 하거들랑 누구라도 오셔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모시고 아이들 손 꼭 붙잡고 오셔요.
이 봄이 그냥 다 가버릴까 아쉽습니다.

1. 때 : 2005년 5월 14일 흙날 저녁 7시

2. 곳 : 자유학교 물꼬 큰 마당

3. 챙길 것 : 두툼한 겉옷이나 얇은 담요

4. 무대에 오르는 사람들 : 사회 개그맨 전유성, 가수겸 작곡가 손병휘,

"삽살개"에서 노래 만드는 이수진

동요 부르는 어른 모임 '철부지'

예동어린이중창단

타악연주와 신비한 화음의 세계 '재활용+상상놀이단'

대해리 할머니 노래모임 '거기 누구 없소'그리고, 자유학교 물꼬 아이들

5. 준비한 사람들 :
국무총리 복권위원회/한국문화예술진흥원/찾아가는 가족콘서트 추진위원회
그리고 자유학교 물꼬

2005년 4월 27일 물날

자 유 학 교 물 꼬


큰뫼

2005.05.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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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어서 이렇게 하는게 쉬운것이 아니더군요.
옆에서 구경만 했답니다.
많이들 참석하셔서 감동받아 가세요.

한태현

2005.05.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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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게 있습니다. 지난 주 일요일 학교에 있을 때 혜린 아빠께서 5월 27일에 무슨 공연이 있다고 했는데, 혹시 14일의 이 행사가 그 공연을 말하는 건가요? 그리고 날짜도 27일이 아니라 14일인 건가요? 아니면 27일 다른 공연이 있는 건가요?
그렇다면 27일 공연을 보기 위해 물꼬 주변에 머무는 데 대한 고민은 취소해야 하는 것인지요?

해달뫼

2005.05.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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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늘이 아버님, 그건 은주샘이 더 자세하게 알지 않을까요???^^
5월27일은 물꼬 계자가 있는 날로 알고 있는데요.

옥영경

2005.05.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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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런, 이런!
애들만 주의가 산만한 줄 알았더니,
우리 애들 다 지 애비 닮은 모양입니다요, 하하.
5월 14일, 예, 동요콘서트가 있구요,
5월 27일부터 계자는 맞지요,
그런데 그날에도 마당극 하나가 낮 4시 30분에 있습지요.
그래서 우리 상설 아이들이 찔레꽃방학 가운데 있더라도
가까이 사는 이들은 잠시 그 공연을 보러 다녀갈 수 있겠다,
그런 얘기들을 우리 나누었지요.

한태현

2005.05.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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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제가 이렇습니다. 좀 맹한 데가 있어요.

딴죽

2005.05.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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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기는 해달뫼씨도 같아 보이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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