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어왔어요.늦어서죄송합니다..

조회 수 944 추천 수 0 2005.08.21 19:45:00
잘들어왔구요
잘자고있어요..
낼모래가 개학인데 아직도 물꼬생각만 나는것만빼면
아무탈없습니다.

김효진

2005.08.22 00:00:00
*.155.246.137

선아형...
아직 어린 나이인데도 동생들 챙기느라 고생했어요..
맑은 눈빛...몇주간 계속된 계자로 인해 피곤에 지친
잠이 그득해지는 눈빛...
너무 귀엽고 예뻐서 자꾸만 웃음이 나더랬죠..
조금 남은 방학...밀린 잠 푹 자고요
담에 또 봐요......

선진

2005.08.23 00:00:00
*.155.246.137

선아야~~ 잘 들어갔구나!! 다행이네.. ㅋㅋ
자주 봅시다.

함형길

2005.08.24 00:00:00
*.155.246.137

애썼어요 '선아형님'. 아이들에게 나무목걸이를 해 주려고 땀방울 흘리며 톱질을 하던 모습과 그 날 저녁무렵 팔을 주무르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또 보도록 하지요.

정지영

2005.08.24 00:00:00
*.155.246.137

나도 '형님'이란 호칭을 참 좋아하는데. 그 말로 누군가를 불러본지 참 오랫만이네요. 근데 물꼬에서 형님을 들으니 참 기분이 묘하면서 반가웠더랍니다.

형님. 참 멋졌어요. 그토록 오래 하고도 여전히 아쉬움이 남는다는 형님의 맘이 참 그립습니다.

성현빈맘/김은숙

2005.08.29 00:00:00
*.155.246.137

선아야!
이제 개학했겠네~~~
물꼬에서 선아를 두번 봤지?
처음 봤을때의 선아와 두번째 만났을 때의 선아는 정말 다르더라.
마냥 어려 보였지만, 마음속이 꽉찬 아이라는 것!
아무리 피곤해도 재잘 재잘 잘도 이야기도 해주고,
마음이 아픈 일에도 내색도 없이 함박웃음을 지어주던 모습.
샘이 선아 나이였을때는 그리 못했던 것 같은데...
정말 멋진 선아형님이였어.

물꼬에 계속 다니다보면 울 쌍둥이도 선아처럼 멋진 형님이 되어서 새끼일꾼이 될 거고, 품앗이가 되겠지?
그렇게 멋진 선아를 만나게 해준 '물꼬'에도 감사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8257
3704 물꼬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수상 2002-01-31 946
3703 선생님들!오랜만입니다! 나경학생 2002-08-06 946
3702 너 언제 거까지 갔냐? 김희정 2002-11-02 946
3701 샘. 나 수민이요. 꼭 봐야되요-_ㅠ NF2기수민v 2003-02-03 946
3700 발해해상항로 뗏목탐사 발해1300호 혼령이시여 movie 독도할미꽃 2003-05-06 946
3699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2] 신상범 2003-10-13 946
3698 날씨가 많이 추워 졌네요. [1] 승부사 2003-11-18 946
3697 선생님~!! [2] 보배 2004-03-31 946
3696 tv에서 방금 봤는데..너무 좋더군요.. 유심일도 2004-05-05 946
3695 상범샘만 보셔요 [1] 정근이네 2004-12-01 946
3694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file 오승현 2005-09-12 946
3693 오늘 물꼬로 떠난 승엽, 채현이 엄마입니다. 이영수 2006-01-20 946
3692 안녕하세요? 주환엄마 2006-01-24 946
3691 민지 입니다!!! 김민지 2006-08-18 946
3690 [답글] 안녕하세요 물꼬여러분~~~~ [4] 신혜지 2008-06-10 946
3689 잘 도착했어요~! [2] 현진엄마 2008-07-06 946
3688 법정-아름다운 마무리 타라 2008-12-01 946
3687 나도 계자 가고 싶다!!!!!!!!!!!!!!!!!!!!!!!!!!!!!! [7] 김태우 2008-12-21 946
3686 봄처럼 [2] 장선정 2009-03-16 946
3685 저도 평가글 메일로 보냈습니다. [2] 희중 2009-08-20 94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