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이네요.
신상범샘 , 옥영경샘 잘 계시지요?
김양언. 이라고 (오) 승현샘이랑 처음에 같이 계자 참가해서
여러번 품앗이 했었는데.. 기억하실련지..
그땐 멋도 모르던 대학교 1학년생이었는데 벌써, 시간이 이리도 빠르네요 ..
계자가 열릴때마다 물꼬에서 메일이 오긴했는데
공부하느라 해외에 계속 있어 , 여건이 안되서 꽤 오래
발길이 뜸했네요..
처음 계자 참가하면서 마음설레했던 그 느낌. 그리고 사실
계자 끝나고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었던 그 느낌이 여전히 생생한데..^^
오랜만에 들러 이렇게 추억에 젖어서 한자 적고갑니다.
한국에 들어가서 계자 참가하면 반겨주실거죠 ? ^^
여름 계자 무사히 마치길 바랍니다 ^^
기억합니다.
언제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