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조금 서운합니다.

조회 수 1239 추천 수 0 2007.08.09 16:32:00
안녕하세요.
연일 궂은 날씨에 얼마나 고생많으십니까?

이번 120기 계자에 아이를 보낸 아버지입니다.
입교당시 선생님께서 무소식이 희소식이니 안심하시라해서 걱정은 하지않습니다.
하지만 연일 폭우에 어디서는 범람, 산사태가 났다고 하는데 우리아이들 어떤 상태로 생활하는지 궁금하고, 걱정되는건 부모된 마음 인지상정일 것입니다.

전화하기는 그래서 화요일 수요일 오늘 혹시 게시판에 아이들 근황 올라올까 수시로 체크하다 지쳐서 글올립니다.

좋은 날씨라면 스케쥴대로 계자 잘 진행할것이니 부모들 마음불편이 없을테지만,
연일 이런 궂은 날씨라면 당연히 부모님들 근심이 있을테고,
이를 미리 헤아려 단 오분이라도 그쪽 사정을 간단히 알려주시는 것이 맞지않나 생각되어지네요 . 제가 너무 무리한 생각을 했나요?

이 글도 담주에나 보실 지 모르겠지만 답답하여 몇자 적었습니다.

건강하시고 끝까지 선생님과 아이들 즐겁게 생활하시길...

은결맘

2007.08.10 00:00:00
*.155.246.137

마조마조....

신상범

2007.08.11 00:00:00
*.155.246.137

죄송합니다.
이 글도 일정 다 끝나고 토요일이 되어서 봤습니다.
죄송하네요. 미처 생각못했습니다.
아이들과 지내는 동안엔, 바깥 소식도 거의 접하지 못하니,
밖에서 비때문에 무슨 난리가 났는지도 잘 몰랐습니다.
여기도 비가 오긴 했지만, 간간히 오고 바깥활동도 하고싶은 대로 다 했거던요.
많이 걱정하셨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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