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의 봄 날 잔치에..

조회 수 928 추천 수 0 2008.04.06 21:50:00
봄 꽃이 가득한 날 문득 물꼬가 생각나 들어와 봅니다.
지난 겨울계자에 가서 눈물로 선생님들을 안타깝게 했던 승연이가
초등학교에 입학, 활기찬 날을 보내고있습니다.
다녀와서 다시는 않가겠다고 하더니,
요즈음 혹 아는 노래나 산골 이야기를 듣게되면 물꼬가 어쩌구 저쩌구....
여름에 갈까? 하기도 합니다.
문 연 잔치날 갈래? 하고 물어볼까 합니다.
아니 제가 가고 싶어 벌써 마음이 설레어 집니다.
꼬~~옥 만날 수 있도록 할게요.
만개한 벚꽃의 사랑스러움이 전해지길 바라며....

물꼬

2008.04.08 00:00:00
*.155.246.137

아, 승연이...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묵어가실 건지, 또 저녁식사와 아침식사를 드실 건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6813
5725 선진샘~ [2] 고세이 2006-02-07 896
5724 너무 [3] 김소연 2008-04-20 896
5723 보고싶은 물꼬 식구! [2] 계원엄마 2009-03-21 896
5722 허허허 [7] 윤희중 2009-06-12 896
5721 [답글] 최승호의 대설주의보 대설주의보 2010-03-10 896
5720 시험끗났어요! [2] 지윤 2010-04-11 896
5719 잘 지내시나요? [3] 오인영 2010-10-24 896
5718 잘 도착했습니다! [7] 인영 2010-12-26 896
5717 재미있었어요!!! 박다영 2002-01-22 897
5716 겨울 연극터를 보내고 이도희 엄마 2002-02-18 897
5715 안녕하세요... 같이 일하실 분을 찾습니다. 시민연합 2002-03-15 897
5714 Re..애썼다. 신상범 2002-08-19 897
5713 애육원 아이들과 너무 좋은 들공부 김아리 2002-09-04 897
5712 참말로 애썼네... 김희정 2002-11-02 897
5711 송금을 하면서 문경민 2002-12-18 897
5710 Re..선아야.. 신상범 2002-12-27 897
5709 -_-aa머리가 나쁜 관계로 아이큐 두자리일껏 같 2003-01-17 897
5708 하루가 다르게 변하네여~~ [1] 영숙 2003-05-02 897
5707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7-04 897
5706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상범 2003-10-09 89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