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히)

조회 수 978 추천 수 0 2008.10.03 21:06:00
아~~ 정말 오랬만입니다..
갑자기생각이나서 방문했는데 정말...
:)
저 시원입니다...
기억이 나실런지요..
저는 자유학교에 있으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옥영경선생님, 언잰간 언니랑 같이 불러놓고 주셨던 열쇠고리 기억납니다.
희정샘은 저번에 결혼식떼 뵈고 못 ”œ죠..
(그때 정말 무작정 기차 타고 갔더Ž

옥영경

2008.10.12 00:00:00
*.155.246.137

이게 누구냐?
언니랑 현장이도 잘 있느뇨?
그래, 참 많이 보고 싶다.
너는 기억하려나 모르겠네,
너랑 같이 손잡고 하다랑 운동장에서 놀던 최지원을 알까?
학교를 그만 두고 제빵 공부를 하며 홈스쿨링을 하고 있다더구나.
작년이었나, 예 다녀갔단다.
너희들은 뉴질랜드 갔다고 했는데,
그래 언제 왔냐, 혹시 아직도 거기 있는 걸까?
어머니 김연숙님은 여전하시냐?
인사동 어디메서 작업실을 갖고 계산단 소식을 들은 것도 오래 전이네.
아직도 가회동에서 살고는 있을까?
두루 궁금하이.
가끔 소식다고.
아, 계자에 새끼일꾼으로는 아니 오냐?
네가 보냈던 아름다운 시간들을 아이들에게 나눠주면 참 좋겠으이.
짬내서 다녀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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