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히)

조회 수 972 추천 수 0 2008.10.03 21:06:00
아~~ 정말 오랬만입니다..
갑자기생각이나서 방문했는데 정말...
:)
저 시원입니다...
기억이 나실런지요..
저는 자유학교에 있으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옥영경선생님, 언잰간 언니랑 같이 불러놓고 주셨던 열쇠고리 기억납니다.
희정샘은 저번에 결혼식떼 뵈고 못 ”œ죠..
(그때 정말 무작정 기차 타고 갔더Ž

옥영경

2008.10.12 00:00:00
*.155.246.137

이게 누구냐?
언니랑 현장이도 잘 있느뇨?
그래, 참 많이 보고 싶다.
너는 기억하려나 모르겠네,
너랑 같이 손잡고 하다랑 운동장에서 놀던 최지원을 알까?
학교를 그만 두고 제빵 공부를 하며 홈스쿨링을 하고 있다더구나.
작년이었나, 예 다녀갔단다.
너희들은 뉴질랜드 갔다고 했는데,
그래 언제 왔냐, 혹시 아직도 거기 있는 걸까?
어머니 김연숙님은 여전하시냐?
인사동 어디메서 작업실을 갖고 계산단 소식을 들은 것도 오래 전이네.
아직도 가회동에서 살고는 있을까?
두루 궁금하이.
가끔 소식다고.
아, 계자에 새끼일꾼으로는 아니 오냐?
네가 보냈던 아름다운 시간들을 아이들에게 나눠주면 참 좋겠으이.
짬내서 다녀가거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2965
2484 포도따는날-10 file [1] 혜연아빠 2004-09-06 975
2483 포도따는날-2 file 혜연아빠 2004-09-06 975
2482 98계자 서울역 도착 사진8 file 김민재 2004-08-28 975
2481 자유학교 물꼬 갔다와서 [1] 이희정 2004-08-08 975
2480 잘 도착했습니다. [1] 도형빠 2004-07-12 975
2479 테이프 보내드립니다. [2] 김응일 2004-06-25 975
2478 축하공연 file 도형빠 2004-04-26 975
2477 세번째 물꼬에서의 46시간(세째날) 김상철 2003-12-30 975
2476 상범쌤 소식좀 [4] 기표 2003-07-16 975
2475 ..... 오늘..;;(시험기간이라서 이제 정말 컴퓨터 안킬라구 그랬는데!) [1] 운지. 2003-04-22 975
2474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신상범 2003-03-16 975
2473 -_-asasas 운지. 2003-01-23 975
2472 엄마가 못가게 함!! 민우비누 2002-11-23 975
2471 잘 도착했습니다~ [7] 찬일 2010-08-05 974
2470 오자마자;; [1] 민성재 2009-04-12 974
2469 안녕하세요... [2] 민성재 2009-01-23 974
2468 우와 진짜 오랜만이에요 [1] 정애진 2007-09-27 974
2467 두 돌을 축하합니다. 성현빈맘 2006-04-21 974
2466 아쉬운 마음..ㅜ.ㅜ [1] 성현빈맘 2005-10-05 974
2465 후기...1 [1] 유정화 2005-02-03 97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