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잘지내나요??

조회 수 1057 추천 수 0 2009.04.10 02:22:00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들려요 !
뉴질랜드 오자마자 바쁘게 학교생활을 했어요 ^-^
이제 졸업은 한달정도 남기고 있고, 수능은 한달도 남지 않았어요 !
내일이면 몽당계자 시작이네요 T_T 저도 정말 참가하고 싶은데,
요번 여름계자는 꼭 가고싶어요 !
학교에 돌아와서 친구들에게 물꼬를 널리 전파?하였습니다.
다음에 갈 땐 아이들을 좋아하는 좋은 친구와 함께 가면 좋겠어요!
옥쌤 받아주실꺼죠? :D
실은 저번에 물꼬를 다녀왔던 이유중에 하나가 대학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정하는데 도움을 받고자 갔던건데,
다녀오고 나서 맘을 정했어요 ! 선생님이 되기로 ^-^
초등학교 선생님은 아니구, 고등학교가 되겠지만 -
옥쌤을 본받아 ! 좋은 선생님이 되야지요 하하 ;

김수현

2009.04.10 00:00:00
*.155.246.137

잘지내고있구나ㅋㅋ
많이보고싶었는데연락도못하구ㅠㅠ

다음여름계자때꼭보자궁♥
그리구언니는좋은선생님이될거야아아아ㅋㅋ

옥영경

2009.04.11 00:00:00
*.155.246.137


간밤은 보름이었다.
아이들이 몽당계자에 와 있고,
우리들은 진달래 따 화전 만들고
계곡에 가서 다슬기도 잡고
달빛 좇아 숲에 들어가 도란거렸다.
고마운 일들이다.

아무쪼록 건강해야 한다.
그-립-다.

류옥하다

2009.04.13 00:00:00
*.155.246.137

나도 보고싶어지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0951
2504 교사들을 위한 전문인권강좌 안내 인권연대 2005-07-07 1058
2503 상범샘 현지 메일주소에요~~^^ [2] 구현지 2007-12-13 1058
2502 11월 14일(금) 2시 아시아의 친구들 "제노포비아와 한국사회" 의 토론회에 초대합니다 image 아시아의 친구들 2008-11-02 1058
» 다들잘지내나요?? [3] 정애진 2009-04-10 1057
2500 2009년 4월 몽당계자 마치고 [3] 류옥하다 2009-04-20 1058
2499 이곳으로 [1] 성재 2009-10-28 1058
2498 당신들을 만나 행복했습니다. 김정희 2003-12-09 1059
2497 큰뫼의 농사 이야기 19 (대천댁의 논농사) 나령빠 2004-05-04 1059
2496 메리크리스마스!! [3] 장선진 2004-12-24 1059
2495 매듭잔치 file 도형빠 2004-12-27 1059
2494 샘들~~~~!!! 세인이예요~~~~!! [2] 이세인 2005-02-11 1059
2493 너무나 큰 셀레임속에 떠난 승재 [1] 승재엄마 2006-01-21 1059
2492 사는 일은 늘 멉니다 / 시카고에서 옥영경 2006-06-28 1059
2491 물꼬에서 배웠던 설계리 농요 [1] 농요 2009-11-16 1059
2490 옥선생님 홈피 오시는 날이죠? 박의숙 2001-11-30 1060
2489 시험기간인데..=_= 조은 2003-10-08 1060
2488 물꼬 계자 후유증 [1] 세호,지호 엄마 2004-06-09 1060
2487 감사드립니다 movie 김기현 2004-12-15 1060
2486 도형이의 겨울방학 도형엄마 2005-01-14 1060
2485 대안교육 이해하기 강좌 file 샛별 2006-11-09 106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