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서울 올라왔네요!
토요일에는 저녁 7시정도까지 잠들었답니다 ^^
엄마가 애가 깨워도 안일어났다더군요!
음 일단 물꼬 후유증 1.
사촌동생에게도 예지쌤이라고 해버렸어요.........
쌤이 도와줄게! 이건 이렇게 하는거야 쌤따라해봐!
.......................
물꼬 후유증 2.
밥 먹을때 뭔가 너무나도 허전해요!
뭔가 시끄럽고 해야될거 같은데...
덕분에 밥맛이 뚝 떨어졌네요^^
물꼬 후유증 3.
저만 그런가요.......얼굴이 까맣게 타버렸네요!!
오늘 교회갔다가 얼굴 까매졌다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들었어용!
어쨌든 ^^ 결론은 다녀와서 좋다에요!!
아 할말 더 있음
현수야 태형아!!!!!!!! 내 문자에 답장 안할거야?!!!!!!!!!!!!
찾아간다?!!!!!!!!!^^
장난이구 ~ 안부가 궁금해 !
그리고 재우야 얼른 나에게 메일 보내렴^^* 난 기억한단다
너가 나에게 메일 쓰겠다는 말과 우리 친해졌다던 ^^*
그리고 재호야 일촌신청 하랬으면서 왜 안받는거야...?
기타등등
어쨌든 물꼬는 다녀와서도 즐겁네요^^
목소리는 할배가 되고 입술은 물집잡혀 터졌어도
마냥 웃음이 나요^^
다음에 또 뵐게요...............
쌤전화번호랑싸이주소알려주세용
010 5095 1503 <제번호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