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백일이에요 ^^

조회 수 927 추천 수 0 2010.02.23 08:08:00
유설 *.121.138.235

돌아오는 삼월 삼일이 소울이 100일입니다 ^^
다들 "벌써?" 하는데,
저한텐 "겨우 그거밖에 안됐나" 싶은 시간들이었어요.

2월 빈들모임에 같이 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저는 4월이나 5월쯤 참여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때까지 빨랑빨랑 시간이 갔으면 좋겠네요^^
이 게시물을...
첨부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7685&act=trackback&key=b8f
목록
수정 삭제

옥영경

2010.02.23 00:00:00
*.155.246.137

아구, 고놈 참 밉고나, 밉네, 밉네...
눈이 우리 유설샘 닮았는 갑다.
입은 미루샘 닮았나?
애썼어요.
이 즈음이 엄마가 잠이 젤루 쏟아지더라.
욕봤어요.
5월에는 물꼬가 한 달 내내 바깥 일정이 있네.
한 달 더 키워 6월 마지막주에 있는 빈들모임에선 꼭 봅시다.
지난 해엔 여윤정샘이 아이를 들쳐업고 춤명상을 했다오.
그라고, 이사한 곳 주소 좀 보내소. 그 때 '그것' 땜에 챙겨둔 게 있구려.
모다 아무쪼록 건강하소.

유설

2010.02.24 00:00:00
*.155.246.137

그럼 6월에 가야되겠네요. 저도 아이 업고 춤 명상을! ^^
어제 한의사 샘이랑 통화 잘 했어요. 그렇게까지 챙겨주시다니
정말 고맙고 죄송하고 그래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물꼬

2010.02.25 00:00:00
*.155.246.137


자꾸 들어와서 사진 보고 웃다 갑니다.
세상이 다 환해집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3120
564 어제 텔레비젼에서 하다를 보고 논두렁 2008-07-31 928
563 안녕하세요? 저도 계자 함께 하고 싶어요^^ 송유설 2008-07-26 928
562 제천 중등과정 체험학교와 2007년 신입생 모집 file 꽃피는학교 2006-10-17 928
561 반쪽이가 만든 "해마" file 반쪽이 2006-03-03 928
560 대구에서 출발하시는 분~~~~~~ 양임순 2005-09-09 928
559 2005 여름, 백일곱번째 계절 자유학교를 보내며... [4] 물꼬 2005-08-17 928
558 큰뫼 농(農) 얘기 37 비가 오면 어설프다. 큰뫼 2004-11-26 928
557 비가 쏟아지는데.. [1] 구리정아 2004-07-16 928
556 까이유 spelling [1] 채은규경 2004-06-19 928
555 찔레꽃방학 11 file [1] 도형빠 2004-05-31 928
554 잘 도착 했습니다. [4] 채은규경 2004-05-24 928
553 더이상 이렇게 잘 도착할 수 없다 ^^ [3] 혜린규민빠 2004-05-24 928
552 한번 가보고 싶어여...... [1] 박영옥 2004-05-12 928
551 옥영경선생님!♥ [1] 김지윤 2004-05-11 928
550 자유학교 개교 축하드립니다. 김승택 2004-04-24 928
549 정근아 아빠 미역국 먹었다. [4] 정근이아빠 2004-04-23 928
548 해달뫼에서 시작하는 작은 물꼬 생활 [3] 해달뫼 2004-02-16 928
547 물꼬에서 만난 자유 [1] 김진익 2004-02-04 928
546 아이들이 보고싶네요 시량,나영이 아빠 2004-01-17 928
545 10월 8일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신상범 2003-10-13 928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