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계자에 함께 하는 품앗이, 새끼일꾼들에게

조회 수 2362 추천 수 0 2008.12.27 10:14:00
1.
시장에 가면 '털신(고무)'이 있는데
이곳에서 지내는 동안 아주 요긴하게 신을 수 있답니다.
눈밭에서 신고 다니기도 좋고,
신고 벗기도 편하지요.

2.
그 왜 할머니들이 주로 신고 다니시는 덧버선있지요,
버선을 현대식으로 만든 거.
실내에선 그게 또 유용합디다.
양말 위에 신으면 보온효과로도 그만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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