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달날, 잔치 소문난 날

조회 수 1568 추천 수 0 2004.04.27 12:06:00

잔치하는 날을 동네방네 알리는 현수막을
열택샘 상범샘 걸러 나갔지요.
젊은 할아버지는 화단 살리기와 연못정리를 시작하셨습니다.
KBS 현장르포 제3지대에서 촬영도 시작했지요.
학교 문여는 날까지 아이들을 건사하기 위해
밥알모임 식구들이 돌아가며 학교에 붙기로 했습니다.
첫 사흘은 백경아, 모남순님 차례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오늘 포도밭의 풀이랑 씨름했답니다.
세상에,
싹도 안난 포도나무 아래서
포도 따먹겠다 입맛 다시던 여우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246 2015. 3.10.불날. 눈보라 날리는 우두령을 넘었다 옥영경 2015-04-09 1564
6245 6월 9일 물날, 일어 옥영경 2004-06-11 1563
6244 2007.11.19.달날. 맑음 옥영경 2007-12-01 1562
6243 11월 13-4일 밥알모임 옥영경 2004-11-22 1562
6242 광평농장에서/류옥하다의 날적이에서 옥영경 2010-04-26 1561
6241 125 계자 나흗날, 2008. 7.30.물날. 맑음 옥영경 2008-08-06 1561
6240 2007. 4.10.불날. 맑음 옥영경 2007-04-16 1561
6239 6월 물꼬 들녘 옥영경 2004-07-11 1561
6238 145 계자 갈무리글(2011. 8. 5.쇠날) 옥영경 2011-08-17 1560
6237 2005.10.26.물날.흐림 / 새 식구 옥영경 2005-10-27 1559
6236 147 계자 갈무리글(2011. 8.19.쇠날) 옥영경 2011-08-29 1558
6235 7월 마지막 한 주, 공동체 아이 류옥하다는 옥영경 2004-08-05 1558
6234 2005.11.9.물날 / 49일 물구나무 서기 옥영경 2005-11-11 1556
6233 2008. 1. 4.쇠날. 맑음 / 평마단식 강연 옥영경 2008-01-08 1555
6232 2006.5.19.쇠날. 비 옥영경 2006-05-22 1554
6231 2005.12.17-8. 밥알모임 / 무상교육에 대한 다른 이해 옥영경 2005-12-19 1552
6230 12월 7일 불날 맑음 옥영경 2004-12-10 1551
6229 129 계자 나흗날, 2009. 1. 7. 물날. 맑음 옥영경 2009-01-22 1550
6228 2008. 2.21.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8-03-08 1550
6227 2007.11. 8.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7-11-19 1550
XE Login

OpenID Login